• 최종편집 2024-05-17(금)

웰빙시대
Home >  웰빙시대

실시간뉴스

실시간 웰빙시대 기사

  • 다래 주스, 폐암 예방에 효과 입증 나타나
    다래 주스가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일의 유효성분이 암을 비롯한 만성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풍부한 다래 주스와 다래에 포함된 폴리페놀 화합물 isoQ(isoquercetin)가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됐다. 전에 다래 주스가 돌연변이와 염증, 피부 종양 형성 등을 억제하고 다래에 포함된 isoQ가 종양 형성 억제 효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담배에 포함된 발암물질 NNK[4-(methylnitrosamino)-1-(3-pyridyl)-1-butanone]를 이용해서 A/J 쥐에게 종양을 형성시키고 다래 주스와 isoQ의 효과를 시험했을 때 다래 주스나 isoQ를 경구 투여한 그룹은 악성 결절의 개수가 훨씬 적었다. NNK나 MNNG(1-methyl-3-nitro-1-nitrosoguanidine)에 의해 DNA 돌연변이가 생길 수 있으며 살모넬라 타이피뮤리움 TA1535를 이용해서 다래 주스를 투여하면 NNK나 MNNG에 의한 DNA 돌연변이가 감소한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다래 주스가 손상된 DNA의 회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06
  • 설 대목 맞아 곶감 손질하는 농민
    다가오는 설 대목을 준비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4일 완주군 동상면 묵계마을 조인식씨의 동상산골농원에서 농촌아낙들이 곧 다가올 명절에 판매할 곶감을 포장하고 있다. 조씨는 "3만원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곶감선물세트를 준비해 판매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06
  • 경북 예천, 지역 특산품 '은풍준시' 곶감 설 명절 앞두고 본격 출하
    경북 예천군 특산품인 '은풍준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은풍준시는 예천 은풍면 동사리 은풍준시 마을에서 생산되는 곶감이다. 은풍준시는 눈이 내린 듯한 하얀 분과 특유의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는 이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자연풍 건조와 수작업 방식 제조과정 덕분이다. 해발 400m 소백산맥 기슭에 위치한 동사리는 일교차가 크고 깨끗한 청정지역으로 명품 곶감 생산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모양으로 감을 깎아 건조대에서 40~60일 말린 후 2차로 2~3일마다 아침에 널고 저녁에 거둬들이는 과정을 7번 정도 반복해야 명품 곶감 '은풍준시'가 탄생한다. 장덕기 은풍준시 작목반 대표는 "은풍준시를 만드는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어려움이 있다"며 "하지만 고객들에게 최고의 곶감을 선보이기 위해 추운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06
  • 강원도 농업기술원, 땅두릅 자체 개발 품종 '백미향' 출시
    강원도농업기술원은 땅두릅 자체 개발 품종 ‘백미향’ 생산이 춘천, 태백, 홍천, 양구, 인제, 고성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돼 ‘눈꽃 땅두릅’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맛과 식감이 일반 땅두릅에 비해 우수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독특한 향이 특징인 땅두릅은 대표적인 봄나물로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에서는 남부 지역보다 빨리 수확이 가능한 ‘촉성재배 기술’을 전국 최초로 개발‧보급했다. 이러한 ‘땅두릅 촉성재배 신기술’을 농업인에게 보급한 결과 겨울철 농한기 효자품목으로 등극,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다. 1~2년간 재배한 땅두릅(신품종 백미향) 뿌리를 11월 하순에 굴취하여 촉성재배를 위해 설치한 베드에 밀식한 후 약 30일간 가온하면 새순이 자라고 시장 가격이 높은 1월~3월까지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재배 기술이다. 현재 가락시장 기준 3월 최고 5만2000원/ 2kg, 평균 3만5000원/ 2kg으로 판매되고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는 땅두릅을 고부가가치 작물로 성장시키기 위한 연구개발은 계속 진행 중으로 스마트 식물공장에서 연중생산이 가능한 ‘수경재배 기술’ 현장 적용을 위한 농가 실증재배를 시작했다고 27일 전했다. 땅두릅 연중생산체계 확립 후 스마트 팜을 활용한 재배기술 보급으로 고소득 신 작목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06
  • 충북 제천시, 귀농·귀촌인 지원 사업 ‘접수’ 시작
    충북 제천시가 새해 귀농귀촌인 정착과 지원을 돕는 ‘귀농인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5일 전했다. 내달 10일까지 신청 받는 사업은 △농업창업△영농정착기반 조성 △주택구입 △참살이 주택 지원 △전입주민 환영회 지원 사업 등이다. 이 사업 대상은 귀농자가 농촌 외 지역에서 산업분야에 근무한자가 농업에 종사할 경우 해당된다. 먼저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7500만원을 빌려주고 이자를 경감해 준다. 참살이 주택지원 사업은 빈집 매매 또는 5년 이상 장기 임차해 수리할 경우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해 준다. 영농정착기반 조성사업으로 농기계 등을 구입할 경우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전입주민 환영회 지원 사업으로 세대 당 50만원을 보조해 준다. 이밖에도 시는 마을회, 귀농귀촌협의회, 융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귀농귀촌인의 자립과 빠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춘 시 귀농귀촌팀장은 “귀농귀촌인의 빠른 정착과 적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에서 지원·운영하는 각종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05
  • 영동곶감 ‘2023 설맞이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 개최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각 지자체 및 영동 곶감이 참여하는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이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개최된다고 전했다. 4년째를 접어들며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인한 농가의 판매 부진을 조금이라도 극복하고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 지자체에서 추천을 받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충북 영동 곶감을 홍보하는 장터가 될 방침이다. 고객은 매장을 방문하여 비치돼 있는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주문을 하면 산지와 실시간으로 연결돼 고객에게 직송된다. 영동 곶감, 사과, 배, 샤인머스캣, 한라봉 등 전국의 농가에서 엄선된 우수 농·특산물이 ‘한 품목에 한 지역 농가의 상품’이라는 원칙으로 전시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수산물을 즐기며 영동의 곶감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 가수 김정연이 화답하며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고 말했다. 김 씨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많이 힘드시다고 알고 있다. 제가 나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1-04
  • 제12회 함안곶감축제 개최
    함안곶감을 만날 수 있는 ‘제12회 함안곶감축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제9회 축제 이후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나, 3년 만에 오프라인 축제를 열게 됐다. 함안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이기형)에서 주관하는 함안곶감축제는 지나간 해의 염원과 여항산 자락의 기운을 담아 새해를 준비하는 함안군 겨울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곶감 말이떡 만들기 ▲곶감 씨 멀리 뱉기 ▲곶감 경매 ▲라이브커머스 등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행사 및 체험행사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오후 2시 개막식과 체험행사, 판매행사, 현장 즉석 노래자랑 예선 진행되며, 7일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신성·김소유의 무대를 비롯해 축하공연과 현장 즉석 노래자랑 예선, 체험행사, 판매행사가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노래자랑 본선, 곶감 골든벨, 곶감경매 등 각종 참여행사 및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지역곶감농가 참여해 함안곶감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라이브커머스를 함께 운영하며, 공식 홈페이지(www.함안곶감.kr)를 통한 온라인으로 명품 함안곶감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해발 770m의 여항산 청정자연에서 생산되는 함안곶감은 고유품종인 수시(水枾)로 만들어 씨가 적고 높은 당도와 부드럽고 차진 육질을 자랑한다. 또 모양이 예쁘고 색이 선명해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1-04
  • 이종상 함양군 산삼가공협회장
    이종상 함양산양삼 대표는 함양군 산삼가공협회 회장에 선출됐다고 전했다. 함양 출신인 이 회장은 함양농식품수출진흥협회 회장, 범죄피해자센터 함양지구 이사, 함양군체육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 초대회장은 “다양한 가공제품의 생산과 지역 내 가공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함양군의 산양삼 가공제품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산삼가공협회 출범으로 함양군 산양삼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수출에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03
  • 경남농기원, 도라지와 더덕 플러그 묘 분양 신청 오는 17일까지 마쳐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약용자원연구소는 도라지와 더덕 플러그묘 분양 신청을 오는 17일까지 받는다고 3일 전했다.경상남도는 약용작물 보존과 증식을 위해 우리 도 약용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플러그묘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은 오는 6월 중하순에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를 통해 실시하며 분양 수량은 도라지와 더덕 플러그묘 40만 주이다. 약용자원연구소 이흥수 소장은 “분양 약용작물은 흰색 꽃이 피는 백도라지와 더덕 재래종으로, 최근 면역기능 향상과 기관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두 작물 모두 좋은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하였다.재배면적을 300평 이상 소유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제출이 가능한 농업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도 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구소는 약용작물 재배를 통해 영농소득을 창출하려는 의지가 있는 농업인을 우선으로 선발한다.도라지 재배는 두둑을 30~50cm 이상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멀칭) 재배하는 것이 뿌리 발달과 잡초 방지에 효과적이며, 물 빠짐이 나쁜 토양이나 자갈 토양은 피하는 것이 좋고 식재 초기에 물 관리가(최소 주 2회 공급) 중요하다. 플러그 묘는 뿌리 꼬임이 발생하므로 식재 전 감겨져 있는 뿌리 흙을 한번 털고 식재하는 것이 좋다.그 외 도라지 재배 및 분양에 대한 궁금한 점은 약용자원연구소에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03
  • 농림축산식품부, ‘마음이음마켓’에서 설명절 선물 준비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식품 선물꾸러미 소개 누리집 ‘마음이음마켓’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에는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특산 농식품 260여 개, 대한민국식품명인 제품 20여 개, 청년후계농 생산 제품 20여 개 등 명절 선물로 적합한 300여 농식품 제품을 준비했으며, 과일, 쌀·잡곡, 축산, 주류, 김치, 장류, 건강식품, 한과·떡, 수산물, 임산물, 화훼·기타 등 11개 부류로 나눠 소개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장터 누리집을 링크해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음이음마켓’은 이달 4일부터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구매를 원하는 상품을 클릭하면 해당 상품 판매처로 연결돼 주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설 명절을 맞아 농업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농식품 선물꾸러미를 간편하게 고르실 수 있도록 ‘마음이음마켓’을 준비했다”며, “기관, 기업 등에서 명절 선물을 준비하실 때 정성이 담긴 우리 농식품을 많이 선택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03
  • 대한민국 명품 상주곶감 베트남에 8톤수출
    경북 상주시는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에서 곶감 8.1톤(1억 2000만원)을 수출했다고 전했다. 상주곶감은 지난 11월까지 9톤(2억 4000만원)을 캐나다, 호주, 미국, 동남아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했으며,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내년에도 꾸준히 수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명품 곶감 생산을 위해 힘쓰고 이번 베트남 수출을 위해 노력하신 아자개영농조합법인 회원농가와 수출업체에 감사함을 표하고 상주곶감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02
  •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성황리에 마쳐...
    경남 산청군은 지난해 12월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일 전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한 이번 축제에는 모두 8만 5000여명이 다녀갔으며 곶감 판매장과 농특산물장터 등 판매장터 매출액이 9억 9000여만원으로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해 福감 많이 받으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명품 산청곶감으로 다양한 먹을거리와 유익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지난해 12월29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국내 최고령인 638년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의 원종인 고종시나무에 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시작했다. 새해를 맞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4일간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산청곶감을 적극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면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각광 받았다. ‘곶감 호두·치즈말이 만들기’를 비롯해 ‘곶감 달고나·양갱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곶감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어린이와 젊은 세대들의 축제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직접 곶감 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곶감 포토존 등 새해 추억만들기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또 산청곶감 품평회를 진행해 축제장을 찾은 전국 관광객들에게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한 주차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임시교량을 설치해 축제장 관람 이동 동선을 보강하는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축소됐던 규모를 전면 확대해 축제를 진행했다”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며 “앞으로도 산청곶감 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1-02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종자관리소의 자동화 개갑시설 민간에 개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발아촉진처리인 종자개갑에 필요한 산양삼 종자관리소(충주)의 자동화 개갑시설을 민간에 개방하여, 민간 산양삼 채종포로 지정된 15개 산양삼 임가에게 종자개갑 서비스를 시범 지원한다고 밝혔다. 종자개갑 서비스는 산양삼 종자 관리에 필요한 저장시설, 정선실, 개갑시설, 검정 실험실 등이 갖추어진 산양삼 종자관리소에서 과육박피, 종자세척, 종자정선, 관수 등의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2023년에는 개갑시설 및 장비가 갖추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신규ㆍ소규모 위주의 산양삼 재배임가를 모집하여 종자개갑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개갑 서비스 시범지원을 시작으로 종자개갑에 어려움을 겪는 산양삼 재배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민간개방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02
  • 농식품부, 양잠산업 육성한다
    정부가 누에를 기르는 양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 범위를 구체화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잠산업법) 일부 개정 법률이 27일 공포돼 6개월 후 시행된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양잠산물에 오디·뽕잎을 명시하고 기능성 양잠산업 범위에 판매·유통·서비스 분야까지 포함할 방침이다. 기능성 양잠산업의 홍보를 위해 매년 5월10일을 '양잠인의 날'로 지정했다. 또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기능성 양잠산업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의무화했다. 우수 누에 품종의 육성, 양잠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지정과 양잠산업 수출 지원에 관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김기연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장은 "양잠산업은 과거 실크 위주의 '입는 산업'에서 실크 단백질을 활용한 인공고막, 건조 누에를 활용한 혈당 조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기능성 양잠산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육성 정책의 근거를 다진 양잠산업법 개정이 산업의 재도약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30
  • 루트리, 모공 케어에 도움 되는 '오디팩' 출시
    루트리가 '오디베리'라인 신제품 '오디베리 5중 모공 타이트닝 클레이마스크 투 폼(이하 오디팩)'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오디팩'은 '2022 와디즈 어워즈' TOP 10 중 2위를 기록한 루트리의 '오디베리'라인 중 엠플과 크림에 이은 신제품으로 와디즈에서 단독 출시된다. 이번 오디팩은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오디 성분과 노폐물 흡착 및 제거에 탁월한 클레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드라마틱한 모공 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상시험 결과, 모공 속 노폐물 세정효과 90%, 피지 및 각질개선 30%, 피부보습 40% 등 8가지 피부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2세대 클레이팩으로 클렌징을 하며 팩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피부 도포 후 3분만에 빠르게 건조되며, 세안 시 별도의 클렌징폼 없이 풍부한 거품과 함께 깨끗한 세안이 가능하다. 와디즈 편딩은 지난 12월 22일부터 오는 1월 5일까지 알림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월 30일까지 본 펀딩이 진행된다. 펀딩 기간 중 오디팩은 와디즈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리워드에 따라 최대 80%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디팩'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배제하여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Vegan' 인증을 획득했으며, 친환경 인증 용지 및 인쇄 패키지를 사용했다. 루트리 최장규단장은 "오디팩은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모공케어와 보습을 동시에 해결하는 고기능성 저자극 비건 제품"이라며, "루트리의 오디라인은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여 매번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에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루트리 오디베리 제품은 '2022 와디즈 어워즈'에서 '올해 펀딩 시장을 이끈 영향력 있는 브랜드 TOP 10'에 2위로 선정되었으며, '2022 화해 뷰티 어워드' 트렌드 어워드(비건) 앰플 부문에서 올해 가장 주목 받은 인기제품으로 1위를 수상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