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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귀농귀촌 캐릭터 공모전 개최
    전남 함평군은 귀농귀촌 홍보사업을 위해 ‘귀농귀촌 캐릭터 공모전’을 내년 1월 19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23일 전했다. 응모자격은 군민 및 지역내 학생, 군 공무원 등이며,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함평의 정체성을 담은 기발한 캐릭터와 명칭을 제작해 관련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gaebler@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캐릭터는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31일 최종 결정된다. 상금 규모는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친환경농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귀농귀촌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26
  • 전남도, 수도권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유치 활동 진행
    전라남도는 인구밀집도가 가장 많은 서울 도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귀농어귀촌 유치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지난 22일 펼쳤다고 전했다. 서울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인 신용산역, 을지로역, 양재역 3곳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실시해 전남으로의 귀농어귀촌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홍보활동은 전남도와 전남도귀농어귀촌인연합회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또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사랑애(愛)서포터즈’를 향우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 전단지 배부(2,000부)와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전남은 산,들,바다 등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자원, 다양한 관광지를 지닌 매력적인 곳인데다, 생활비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최근 20대부터 40대 초까지 엠지(MZ)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젊은 층이 꾸준히 전남으로 이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도시민 유치 시책을 추진한 결과 매년 4만여 명 이상이 이주하고 있으며 올해 귀농어귀촌인은 총 4만 6천563명(청년 2만 6천820명, 58%)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전남의 여러 강점을 적절히 활용한 도시민 대상 연령별 맞춤형 귀농어귀촌 시책 추진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23
  • 무주군, 귀농귀촌 가족실습농장 교육생 모집
    전북 무주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2023년 1월 25일까지 운영될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각 세대에 주택과 텃밭을 유상 제공하고 원예 시설하우스 1동과 버섯 시설하우스 1동, 공동경작지 1곳에서 영농 재배 실습, 귀농귀촌 정착 실용 교육 및 농업 경제 · 경영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 귀농 ‧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7년 조성된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의 입교 희망자는 무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입교신청서 및 농업창업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와 함께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원 농업지원과 오경태 귀농귀촌팀장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서 거주하면서 입교민과 원주민들과의 소통, 그리고 공동경작지에서 직접 경작을 통해 귀농에 대한 계기와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과정인 만큼 무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65세 이하인 자로, 농업창업계획서와 귀농교육 이수, 농업 · 농촌분야 자격증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선정되며 2022년의 경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 무주군 정착율이 80%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2-23
  • 강원도 삼척시, 3년 연속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 선정
    강원 삼척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른 국비 확보만 2021년 4억 원, 2022년 3억6천만 원, 2023년 3억5천만 원 등 총 11억1천만 원이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이다. 시는 2023년에 지원센터 운영, 농촌 팸투어, 창업아카데미, 동네 작가 운영, 박람회 참가 홍보,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삼척시의 귀농·귀촌인 수는 2019년 835명에서 2021년 859명으로 증가 추세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의 귀농·귀촌 유도, 초기 안정적 정착 지원, 지역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23
  • 단양군, 내년부터 귀농귀촌인 정착장려금 지원 강화 방침
    충북 단양군이 내년부터 귀농 정착장려금 지원 시행과 더불어 한층 강화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군은 귀농귀촌 추기 단계부터 정착 시까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단양으로 전입 인구를 늘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귀농귀촌인이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해고하기 위해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금액은 1인 세대 전입시 300만원, 2인 세대 500만원, 3인 이상 세대에는 6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단양군 전입일 이전 1년 이상 농촌 외의 도시지역에서 농업 외의 직종에 종사한 사람이며, 내년 1월 1일 이후 단양군으로 전입해 실제 거주 및 농업에 종사하는 세대주로, 귀농신고를 한 날로부터 2년이 지난 귀농인이다.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민관공감대 형성을 위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비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22
  • 남해군,귀촌 청년들과 성과 공유회 열어
    남해군은 최근 청년학교 ‘다랑’에서 올해 군에서 실시한 7개 분야 청년정책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2 남해군 청년정책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성과공유회에선 남해청년센터와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 촌라이프 실험 프로젝트, 청년 커뮤니티 지원, 청년 리빙랩 ‘무모한 도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춘 도전 사례들이 발표됐다. 32개팀이 성과를 발표한 이날 행사에서 ‘나누GO’팀 김해란(41·여)씨 등 4명이 고현에 정착하는 과정으로 최우수에 뽑혔다. 이들은 “음료를 만들어 이웃과 나눔을 통해 귀촌인에서 정착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심사에서는 서먹한 관계를 다과로 풀고 비로소 남이 아닌 우리가 됨으로써 이젠 어엿한 지역민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우수 1개팀, 장려 2개팀 등 총 4팀이 우수활동 커뮤니티로 선정됐다. 또, 성과공유회에선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의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남해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남해청년센터 팀장의 청년센터 활동 보고 △청년 아이디어 ‘도전에서 성공까지’ 지원사업 참여자의 창업 도전 및 성장 사례 △청년 촌라이프 실험 프로젝트 각 단체의 남해살이 차별화 전략 △보물섬 청년 탐험대의 남해 여행 매력 발굴 사례 등을 공유했다. 박진평 핵심전략추진단장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청년들이 남해군에 활력을 제공하고, 남해군에서의 청년 활동 가능성을 알리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날 나온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21
  • 경북 의성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행사 가져...
    경북 의성군은 지난 19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관내 귀농귀촌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의성군귀농인연합회 회원 300명이 지역 내 귀농귀촌인의 소통과 융화를 위해 마련됐는데 퓨전난타와 라인댄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공로패-감사패 전달, 김주수 의성군수의 축사, 영남대 신석호 교수의 특강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를 준비한 김칠호 의성군귀농인연합회장은 "오늘만큼은 한해동안 삶의 현장에서 고생 많았던 귀농귀촌인 여러분이 편안한 마음으로 정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이 의성을 더욱 활력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오늘 이 화합 행사를 통해 지역에 더 튼튼히 뿌리 내리고 안정적 정착을 이루기를 바라며 우리 군에서도 2년 연속 귀농유치 전국 1위의 성과를 낸 만큼 귀농귀촌해서 살기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21
  • 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활성화 행사 성료 마감
    밀양시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활성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최근 1년 이내 전입한 귀농·귀촌인 및 지역민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과 더불어, 자기소개와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및 좋은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공감하면서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갔다. 또한 지역민과의 융화교육으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 회장은 “귀농·귀촌인은 SNS활용 등을 통해 습득한 지식이 풍부하고, 지역민들은 다년간 쌓인 노하우로 농업 관련 지식이 풍부하다.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서로 융화해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장표 삼랑진읍장은 “삼랑진읍은 부산, 대구, 울산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고,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살기 좋은 농촌지역이다. 삼랑진읍으로 온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20
  • [포토뉴스]귀농귀촌협의회,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기탁
    귀농귀촌협의회(협의회장 신진교)가 15일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6
  • 경남 합천군, 귀농·귀촌인 선도 농가 방문 팜투어 교육 실시
    경남 합천군은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회차에 걸쳐 관내 작목별 선도 농가를 방문하는 팜투어 형식으로 현장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교육생들은 “팜투어 교육은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합천의 농업과 생활 여건,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 같다”며 “특히 선도 농가들의 생생한 실패담과 성공담은 귀농을 준비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해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예비 귀농 귀촌인들의 막연한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합천을 알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서 현장감 있는 체험 교육을 대폭 운영해 귀농·귀촌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2-15
  •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 제7대 회장에대기업 출신 김철호(49)씨 당선
    전북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 제7대 회장에 대기업 출신 김철호(남,49세)씨가 13일 당선됐다고 전했다. 신임 김철호 회장은 임실군 성수면이 고향으로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부 부동산학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등을 거친 인재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철호씨가 당선되면서 귀농귀촌인들이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 또 신임 김철호 회장은 고향 임실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로 결심하고 2018년에 성수면에 정착을 시작해 농어촌기본소득 홍보 활동가로 활약해왔다. 이어 친환경 자닮농법 홍보 활동가, 주민자치회 전문강사(TFT),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 성수지회장 등 귀농귀촌인을 위해 일찍이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김철호 회장은 자닮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어 자신의 경험을 귀농귀촌인을 상대로 전파하고 있다. 신임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 제7대 김철호 회장은 "귀농귀촌협의회는 그 동안의 성취를 발판으로 이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할 시점에 있으며, 소멸위기, 기후위기, 환경위기, 농업위기 등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위기 앞에 직면해 있다"며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우리 협의회가 중추 적 역할을 해야 함은 물론이고, 그러한 과정에서 우리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한 단계 발전과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12-14
  • 강원도 영월군, 귀농귀촌 홍보차 박람회 참가
    강원 영월군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귀농·귀촌 홍보차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설맞이 명절선물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메쎄E&D와 대한급식신문이 주최하며 지자체, 유관기관, 귀농·귀촌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영월군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정책 설명과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를 통하여 영월군 브랜드 가치를 홍보함으로써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에게 영월군을 제대로 알릴 방침이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다양한 귀농·귀촌 홍보를 통해 도시민의 영월군 유입을 유도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농촌정착과 지역민과 함께 살아가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4
  • 전북 순창, 도시와 농촌이 만나는 행사 열어..귀농귀촌 활성화
    (사)순창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권태옥) 주최로 도시와 농촌이 만나는 청년 삼락캠프가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창군 일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청년 삼락캠프는 도시와 농촌 간 청년 교류사업으로 농촌의 삶을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고, 청년 귀농귀촌의 물꼬를 트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경기도 의왕시, 안양시, 남양주, 전북 전주, 부안, 경남 창원, 하동,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30명의 도시민과 순창에 귀농귀촌한 청년 18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순창 금과 경영실습임대형 스마트팜에서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농부 임하수 씨를 비롯하여 순창농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덕성상회 청년농부 이라권 씨, 40대 초반에 귀농해 10년간 쌈채소를 키우며 억대 수입 농부의 꿈을 이룬 청년귀농선배 양진철 씨의 굼벵이농장을 방문하여 현장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하여 장본가(명인 강순옥)에서 순창의 대표적 전통제품인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와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목공체험(강사 장주언)으로 도마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로 귀농귀촌 의사를 전한 5명이 현재 군에 귀농귀촌 상담을 받고 있어 적극적인 현장 교류를 통한 귀농귀촌인 유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주에서 참석한 백승우 씨는 “귀농귀촌 청년선배들의 소중한 경험을 듣는 시간이었고, 무작정 도전하는 청년들의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 같다”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 소감을 말했다. 순창군 복흥면에서 참여한 청년농부 박인후 씨는 “귀농귀촌 청년들이 농촌에 적응하느라 잘 모이지 않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순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권태옥 협의회 회장은 “노령사회인 농촌에 오랜만에 청년들로 활기가 찬 것 같다”며 “협의회가 청년조직을 활성화하여 그들이 농촌에 정착하는 데 더 보탬이 될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13
  • 김제시, 2022년도 귀농 귀촌 성과보고회 개최
    (사)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고민우)는 9일 김제시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2 귀농 귀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제시 귀농 귀촌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2022년 김제시 귀농 귀촌협의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한 해 동안 이룬 성과 발표를 통해 귀농 귀촌인들의 화합 및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열렸다. 이날의 행사에서는 2022년 귀농 귀촌협의회 활동 성과 동영상 시청과 귀농 귀촌 활동 분야별 사례발표, 다육 가꾸기 체험 등의 활동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실용교육 등의 성과물 전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하나 되어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고민우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김제시 귀농 귀촌 성과보고회를 통해 귀농 귀촌인들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귀농 귀촌 안정 정착 활동으로 김제시가 귀농 귀촌의 최적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김제시 귀농 귀촌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오신 귀농 귀촌협의회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리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귀농 귀촌 정착 우수사례는 서로 공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면서 김제시 귀농 귀촌 정착과 성공을 위한 노력으로 김제시의 발전과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12
  • 거창군 귀농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축제` 행사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김태엽)는 지난 8일 거창문화원에서 구인모 군수,이홍희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최두한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 간 단합을 이루고 소통하기 위한 한마음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한마음대축제 행사는 지난 2020년에 처음 개최돼 3회째를 맞이했으며,특히 올해는 거창군과 `인구늘리기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올해 연합회의 성과를 공유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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