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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제1차 미래산촌 리빙랩 포럼 개최
    지난 23일 한국임업진흥원은 2022년 제1차 미래산촌 리빙랩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체결한 '산촌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협업 활동이다. 포럼 주제는 '산촌 문화·관광 발전'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사업지원실 노지영 실장이 '산촌 여행 활성화를 위한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을 소개했고, 이어서 문화관광연구원 최경은 실장의 '최근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 국립산림과학원 김성학 박사의 '산촌·산림관광 현황과 미래 전망'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종합 토론은 동아대학교 황영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주요의견으로는 △산림분야 관광 개념 정립 필요 △산림관광 시장조사에 따른 신규 사업 발굴·추진 △중간지원조직·청년층 유입 등 산림관광 인력 확보필요 등이 도출됐다.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미래산촌 리빙랩 포럼은 산촌의 인구감소, 정책, 환경 등에 대응하고 발전방안을 찾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가 참여하는 포럼"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산촌 관광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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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경기도 용인시산림조합, 산림경영 지도의 날 행사
    경기도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취약계층과 조합원에게 벌채사업 및 숲가꾸기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용인시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매년 땔감 및 표고접종용 원목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고, 표고재배를 희망하는 조합원님께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대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임산물 재배를 희망하는 조합원분들게 기술지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조합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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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충청북도 임업직불금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먼저 해야
    오는 10월 1일 시행 예정인 임업·산림공익직불제를 앞두고 충북도는 임업직불금 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먼저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업직불금 제도는 임업인에게 공익의무 준수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로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가 지급 대상지이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자는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육림업, 임산물생산·채취 및 임업용 종자·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하는 사람이며, 주소지 관할 중부지방산림청 및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접수 및 등록확인서 발급을 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한 임업직불금 신청이 6월로 예정되어 있어 5월말까지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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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 미래 100년 산림경영을 위한 관리 전략 마련"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홍천 국유림관리소에서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국가 산림경영 모델 정립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와 공동 주최하여 산림 분야 연구진을 비롯해 홍천군 산림조합, 산림청 산림자원과, 북부산림청, 강원대학교 등 현장·정책 전문가 3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현장토론회에서는 지난해 산림청이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안)을 둘러싼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목재수확을 통한 효율적 이용과 산림생태계서비스의 유지·증진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산림경영모델을 정립하고, 경제적·생태적·경관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장기 모니터링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과학원 김영환 연구원은 2022년부터 수행하는 ‘산림경영모델 연구’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연구대상지인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연구시험림 설계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에 조성하는 연구시험림은 ICT 기술을 접목한 산림연구 등 산림과학원에서 수행한 분야별 연구 성과를 집약·적용해 산림 수요를 반영한 미래 산림경영모델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모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현장 실무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현장토론회를 시작으로 미래 100년 숲을 준비하는 산림과학연구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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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2022년 임산물 수출업체 및 유관 기관 간담회 개최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업체 및 유관 기관 간담회를 온라인 영상 회의로 개최하고 '2022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 중점계획과 품목별 수출 전망 및 대책' 등을 24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밤, 감, 표고버섯, 대추, 건강임산물 등 단기임산물 5개 품목 수출협의회 대표들과 조경수, 분재, 합판 보드, 목제품, 임업 기계장비 등 5개 품목 준수출협의회 대표가 참석해 업계의 의견들을 전달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등 수출지원 유관 기관이 참석해 산림청과 함께 업계의 애로사항 해결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임산물 수출 증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도 수출액(3억8000만 달러)보다 18.6% 증가한 4억5000만 달러를 달성한 성과를 이뤘다. 올해도 코로나 19 장기화로 무역기술장벽(TBT)과 물류 여건 악화 등 대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일 것으로 예측되지만 이를 극복하고 올해 임산물 수출액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출 확대를 이룬 것은 임업인, 수출업체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져 효과를 보인 것" 이라며 "올해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유망 품목을 적극 발굴해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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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충남 청양군,구기자와 산채 가공산업의 발전방안 모색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구기자와 산채 가공산업의 융복합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시설 집적과 통합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산채 가공센터와 구기자 가공, 전처리시설을 통합 신축하고 있는 대치면 탄정리 소재 먹거리 종합타운 1차 부지에 3개 시설을 완공하고 현재 2차 부지에 4개 시설을 추가로 짓고 있다. 4개 시설 올해 안에 모두 완공할 계획이다. 올해 구기자사업단은 대대적인 청양구기자 소비층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제품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해 구기자 BI를 개발하면서 대외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전략상품 결정, 홍보마케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향후 개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시장 반응을 보면서 민간에 기술을 이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산채 분야에 대해서는 생산기반(기획생산) 구축, 산채 가공상품화, 산채 체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산채 농가를 조직화하고 가공 교육을 확대하면서 타깃별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계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채 체험농장을 육성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다각화하면서 전문 레스토랑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구기자와 산채 농가들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있다"면서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군수 품질인증제, 안전성 분석센터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건강에 보탬을 주는 먹거리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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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전남 구례군, 산림일자리 발대식 가져...
    22일 구례군은 산림 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선발을 마무리하고 K-산림안전 정착을 위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례군에 따르면 고용 창출을 위해 총 8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칡덩굴 제거 등의 산림사업을 시행하고 산림자원 보호, 아름다운 가로 경관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산림 일자리는 총 47명으로 구성되어 산림복지 일자리, 공공산림 가꾸기, 산림 보호 일자리로 나눠져 등산로 정비, 주요 도로변 및 생활권 숲 정비와 도시녹지, 산림 병해충 방제와 예찰 활동에 나선다. 먼저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 칡덩굴 20% 제거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태풍, 산사태 등 예기치 않은 산림피해 발생 시 복구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의 전문 강사의 안전사고 예방법,임업 기계 활용 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구례군 산림 일자리는 주로 생활권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안전장비 착용과 코로나19 예방 행동 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유의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최대의 온실가스 흡수원인 산림의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조림과 숲 가꾸기 실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품질향상과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 일자리는 구례가 보유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존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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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제주도, 원예시설 버섯재배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 실시
    농작물재해보험은 원예시설’과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고 농가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보험으로 24일부터 가입을 시작해 오는 11월25일까지 판매된다고 전했다. 22일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김정익)에 따르면 ‘원예시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폭염, 동상해, 강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및 화재로 인한 피해 등도 보장하며 농업용 시설물 및 부대시설 등에 대해서도 보장해 준다. 그리고 ‘버섯’ 농작물재해보험은 버섯재배사, 부대시설 및 버섯에 대해 자연재해와 조수해 피해를 함께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도내 지역 농·축협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농가는 보험료의 15%만 부담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국가와 지자체가 각각 50%, 35%를 나누어 지원한다.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 또는 가까운 도내 지역 농·축협에 문의하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과 상품에 관한 사항을 알수 있다. 제주지역 농가들은 지난해 가뭄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많은 피해를 입었음에도 농작물 재해보험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가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었다. 원예시설의 경우 지난해 4,473ha가 가입했으며,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하여 지난 2019년 148억원, 2020년 210억원, 2021년 52억원 등 최근 3년간 총 410억원의 보험금이 피해농가에 지급됐다. 농협손보 김정익 제주총국장은 “해마다 태풍, 가뭄, 폭설 등으로 농작물 및 시설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는 모든 농가들이 농작물재해보험을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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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경남 산청군, "2022년도 산림 소득 증대사업"신청
    경남 산청군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산림사업 구축을 위해 ‘2022년도 산림소득 증대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전했다. 신청대상으로는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생산자단체 등이다. 오는 3월3일까지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대상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 접수 후 심의결과에 따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해 2022년도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사업으로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임산물 유통기반조성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등이다. 지원한도는 총사업비 1억원 미만 사업으로 지원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이다. 2022년도 사업 신청 시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임산물 선별기, 포장장비가 추가 지원된다는 것이다. 또 임산물이 50% 이상 함유되고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영업신고를 한 자에 한해 2차 가공식품 생산을 위한 가공장비도 지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산림녹지과 산촌소득담당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산청군은 대표적인 산림소득 작물인 곶감의 국내 주산지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곶감은 총 1300여 농가에서 2700여t의 곶감을 생산, 350억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 작물이다. 이밖에도 지역에 있는 200여 임가에서는 산마늘과 고사리, 취나물 등 산나물을 재배해 연간 1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산림소득작목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시없는 음나무’ 보급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지리산 등 토지면적의 약 78%가 임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효율적인 산지활용을 통해 맞춤형 산림소득사업을 추진, 부자임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산림소득 지원사업에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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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산림경영 등 임업인 도와드립니다."
    전남 순천시산림조합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조합이 직접 찾아가는 ‘산림경영 지도의 날’로 정해 임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산림조합은 임업후계자 조원삼씨 임야를 찾았다. 이곳은 편백나무 숲에 산마늘 및 산양삼, 표고버섯 등 단기소득 임산물과 약초류를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단지다.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통해 단기소득 임산물의 재배 방법 책자 전달과 임간 재배방법에 대한 지도를 하고 편백 임지 숲가꾸기를 위한 절차도 안내했다. 23일 조정록 순천시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임업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며 “임업인을 위한 지도사업과 금융서비스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임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담이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61-725-3812)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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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 2022년 조합장 간담회 및 정기표창 수여식
    22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조합장 간담회 및 정기표창 수여식을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도내 16개 시·군별 조합장인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이용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 대전광역시산림조합과 공주시산림조합, 예산군산림조합, 천안시산림조합 등이 경영향상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분야에서 세종시·청양군·논산계룡·태안군·부여군산림조합 등이 최우수상을, 아산시산림조합이 우수상을 수상 했다. 분야별로는 부여군산림조합은 안전관리 분야, 천안시산림조합은 산림토목사업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천안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발전 분야에서는 세종시·대전시산림조합이 대상을, 태안군산림조합이 금상을, 서산시·공주시·예산군산림조합이 은상을, 청양군·논산계룡·보령시·부여군·아산시·당진시·서천군산림조합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조합장 간담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안전·보건 관리 방안, 산림사업, 산림조합 금융 발전 방안 등이 논의 되기도 했다. 최창호 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 우수한 산림지도와 양질의 금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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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산림복지진흥원, 한국특허정보원과 업무협약 체결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을 위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한국특허정보원(원장 강경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산림복지서비스 및 산림복지시설 이용 활성화 ▲특허‧DB 정보구축 관련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양 기관은 ESG 경영 실천전략 수립 지원,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용, 지역사회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노력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ESG 경영이 중요한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하며 “한국특허정보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와 진흥원의 정보화 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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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충청남도, 목재기반 조성위한 538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추진
    충청남도에 따르면 목재기반 조성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며 봄철 나무심기는 15개 시군, 사업소에서 경제수 및 밀원수 식재를 중심으로 올해는 2445㏊에 총 58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경제림 조성 △큰 나무조림 △지역특화조림 △내화수림대 조성 △미세먼지저감조림 등 5개로 나눠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 추진한다. 목재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경제림 조성은 리기다소나무 및 불량림을 친환경 방식을 활용해 벌채한 후 1555㏊에 소나무, 낙엽송, 상수리, 편백나무 등 14종 439만 그루를 식재한다. 이와 더불어 양봉산업 활성화와 산림자원화를 목표로,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밀원수특화림’ 등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25㏊에 특색 있는 ‘지역특화조림’을 조성한다. 큰 나무 조림은 소나무재선충피해지 등 자연재해복구와 도로변 생활권 경관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390㏊에 5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침엽수 단순림, 주택‧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 산림 35㏊에는 산불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내화수림대를 조성한다. 미세먼지저감 조림은 도시내‧외곽 산림, 미립목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 지역 50㏊에 2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산림자원조성과 건강한 자연생태계 유지를 위한 밀원숲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올해 나무심기 사업에 도내 각 기관, 단체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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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전남 장흥군, 산림소득사업 대상자 선정 정책심의회 개최
    22일 전남 장흥군은 목재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 장흥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임업산촌분야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정책심의회의 목적은 표고버섯 종균접종 등 산림소득사업을 적절한 시기에 신속히 추진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심의회는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보조사업자 선정기준과 사업의 타당성 등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청정임산물이용증진(국비) 보조사업 예산신청 10억5200만원도 최종 확정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산림소득 보조사업 적기지원과 임업인 가계부담을 덜고 자체개발한 장흥표고 신품종을 지역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겠다"며 "지역 임업인 소득향상과 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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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SJ산림조합, 최대 이자 8.5%‘원더(1+)풀 예·적금’ 판매
    저금리 시대에 이자를 ‘더’ 제공해 최대 8.5%까지 지급한다는 의미의 ‘원더(1+)풀 정기 예·적금 시즌2’를 판매한다고 SJ산림조합은 밝혔다. 원더풀 정기 예·적금 시즌2 상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더해 연간 최대 8.5%를 지급하는 정기적금상품과 연간 최대 3.77% 이자를 지급하는 정기예금상품으로 구성돼 동시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0월부터 판매, 호응을 얻으며 재출시됐다. SJ원더풀 정기 예・적금은 각각 만기지급 및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한도는 정기적금의 경우 월 30만 원까지, 정기예금의 경우 1000만원 이하로만 가능하다. 다만, 기본 금리는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다. 또한 원더풀 정기 예・적금 상품은 신한카드와 진행하는 ‘고객감사 우대금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특별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원더풀 상품 가입 후 1개월 이내 산림조합 제휴카드를 발급 받아 7개월 이내 전 가맹점에서 월 10만 원 이상 4회 또는 누적 5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우대이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상품은 산림조합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우대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세금우대상품으로 가입 시 절세효과로 추가 우대금리효과도 얻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전국 각 영업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조합 계좌 오픈뱅킹 등록 등 고객 프로모션 혜택까지 충족할 경우 추가 이율도 받을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해 산림조합금융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금융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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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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