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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윤섭 진안군산림조합 조합장 “임업 발전·조합원 권익 향상 심혈”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섬김과 경영, 과감한 경제사업혁신, 임업 발전과 조합원 권익 향상으로 조합원의 행복시대 등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송윤섭 진안산림조합장이 “조합원들이 진안산림조합에서 34년간 근무한 경영능력을 평가해주시고 전형적인 산림인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주신 덕에 조합장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며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송윤섭 조합장은 “지지해 준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고 저를 지지하지 않는 조합원들의 마음도 헤아려 앞으로 조합운영에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다짐을 밝힌 송 조합장은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을 위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저에 대한 따뜻한 지지와 성원, 그리고 조합경영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고 진안군산림조합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조합을 만들어 보답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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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산림조합,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새바람 불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9일 전국 142개 산림조합장 선출이 66.2%의 투표율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치러진 산림조합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새 바람이 불었다는 평가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이번 조합장 선거는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된 50개소를 제외하면, 92개소에서 평균 2.5:1의 후보자 경쟁률을 보였다. 총 선거인 수는 25만 4051명이었고, 이중 16만 8068명이 투표에 참여해 66.2%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제2회 선거 때 68.1%보다 다소 낮아진 수치다. 조합별로 보면 포항시산림조합이 5788명의 선거인 중 3785명이 투표에 참여해 가장 많은 투표 수를 기록했다. 또한 하동군산림조합은 선거인 2701명 중 2197명이 투표에 참여해 81.3%의 투표율로 가장 높았다. 선거 결과 현 조합장 91명, 신임 조합장 51명이 선출됐다. 당선자 연령대는 60대가 62%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6%, 70대 이상이 11%, 40대가 1%였다. 특히 정덕교 진주시산림조합장은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인 가장 젊은 조합장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재선인 이현희 평택시산림조합장, 초선인 추양악 거제시산림조합장 등 여성 조합장들도 눈길을 끌었다. 신임 조합장은 21일부터 오는 2027년 3월 20일까지 4년 동안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정당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산림조합장 분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임업인 권익향상과 산림 발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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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이성림 후보, 옹진부턴산림조합장 선거에 출사표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옹진부천산림조합장 선거에 이성림(62·사진)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옹진군에서 산림조합과 밀접한 환경녹지과장을 역임하며, 방치된 산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는 “조합원들이 갖고 있는 산에 잡목들을 제거하고 조경림과 산채나물과 버섯재배 등 다양한 수익성 임산물을 환경에 맞게 식재하면 산이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산에 임도와 산책로 등을 개설하면 주민들과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그 곳에 특산품을 파는 산림마트와 산림카페 등도 조성하면 조합과 조합원, 인근 주민들까지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성림 후보는 적자조합의 불명예를 씻어내고, 산림조합에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만 해도 옹진부천산립조합 적자가 2억여원을 기록했기 때문에 조합원들이 항의가 빗발쳤다”며 “조합원 확대를 통해 자본금을 확충하고, 그 동안 거론만 됐던 신용금고 사업까지 조속하게 진출해 흑자조합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성림 후보는 공약으로 ▲수익 500억, 순수익 50억 달성 ▲산림조합원 복합회관 건립 ▲산림치유숲 요양원 건립 ▲임업 관련 지자체 발주 물량 적극 수주 ▲각 섬별 대기업 자매결연을 통한 산림숲 조성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조합원 소득원 창출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성림 후보는 임야와 산들을 기초로 경제적 선순환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산림조합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산림조합의 역할로 “산지 관련 특산품을 생산하고 안정된 판매를 위해서는 각각의 산지 특성에 맞는 생산품을 선별하는 것, 그리고 판매처 확보 등의 역할을 보조해야 한다”며, “임업 관련 생산품을 지역 특산품으로 만들어 수요와 연계시키기 위해서는 옹진군과 부천시청과 지속적인 협의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성림 후보는 중학교 졸업 이력으로 지방직 5급 사무관까지 올랐으며, 옹진군에서 환경녹지과장, 행정자치과장, 덕적면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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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친환경 대추 재배하는 김미숙 회장,' 여성 농업인 스타' 선정
    보은군은 한국 생활개선 중앙연합회의 '2022년 여성 농업인 스타'에서 김미숙 군 연합회장이 생활 기술 분야 스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친환경 대추 재배를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그녀는 대추 단팥묵(양갱), 대추 식혜 특허 등 가공상품 개발과 브랜드화를 통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도 이바지해 스타상 대상자로 뽑혔다. 속리산면에서 단대추농원을 운영한다.이 상은 영농·경영·생활 기술 3개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 농업인에게 주는 최고의 상으로 알려졌다. 분야별 3명씩 선정해 스타상(장관상), 준 스타상(청장상), 장려상(회장상)을 준다..김 회장은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개선 회원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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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포토] 경남 산청군, ‘봄의 전령사’ 취나물 본격 출하 시작
    20일 산청군 오부면 중촌마을에서 홍석현-우윤순 부부가 갓 수확한 취나물을 들어보이며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지리산 자락 산청지역에서 생산된 취나물은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맛과 향이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칼슘과 철분, 인, 니아신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간 해독작용을 돕는 비타민B2 등을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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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산림청,이달의 임산물 '황칠나무' 선정
    산림청은 2월 이달의 임산물로 ‘황칠나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황칠나무는 예로부터 목공예품을 만들 때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하는 용도로 사용됐다. 황칠은 인공 도료로는 발현하기 힘든 수려한 황금빛 색감을 내고 안식향이라는 천연향을 가지고 있어 선조들이 많이 사용했던 가공기술이다.조선시대에 황칠나무는 중국에 보내는 조공품으로 나라에서 많은 물량을 거둬들였기 때문에 백성들이 황칠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게 밑동에 소금을 뿌리고 베어버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황칠나무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가 최근 식용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다시 재배되기 시작했다.황칠나무는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새순과 줄기, 가지를 말려 차로 마시고, 환, 가루, 진액 등으로도 만들어 먹는다. 황칠나무의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등의 혈관 질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또 김치를 담글 때 황칠 가루를 넣으면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소금을 많이 넣지 않아도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 항산화 작용으로 미용에 효과적이어서 비누 등 화장품의 원료로도 쓰인다. 산림청은 매월 대표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해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해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 국립산림과학원은 황칠나무에 밀원적 특성이 있음을 발견했다. 밀원식물이란 꿀벌이 꿀을 찾기 위해 날아드는 식물인데, 황칠나무는 꽃 하나당 꿀샘에서 분비하는 꿀의 양이 아까시나무의 양보다 1.7배 이상 많아 밀원적 가치가 상당히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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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누가 뛰나] 전북 임실군산림조합
    전북 임실군산림조합장 선거에는 현 문용운(67) 조합장과 정회석(64) 조합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고 전했다. 불과 1년 전에 보궐선거에서 맞붙었던 이들은 당시 근소한 차이로 현 문용운 조합장이 신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당시와 크게 다를 것이라는 여론과 함께 이미 승부가 났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문 조합장은 지난 1년간 조합 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합원 교육과 자신의 급여를 반납하는 공약도 이행했다. 또 임업직불금 대행신청과 임업용기계 무상수리반 운영, 산림경영평가 우수조합 및 임도시공 3년 연속 1위 등의 치적을 열거했다. 이번 선거는 불과 1년 만에 재격돌하는 상태여서 조합원들의 평가와 선호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 선거 공약으로는 철물백화점 추진과 산림문화복지센터 건립, 조경수 묘목특구 조성을 약속했다. 임실군청 축산산림과장과 임실치즈테마파크 원장을 역임한 정회석 후보는 역량과 능력을 인정받은 전문 임업인이다. 정 후보는“지난해 임실군산림조합은 출자금 40% 이상이 줄고 적자도 2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며 운영 능력을 꼬집었다. 공약으로 그는 조경수 생산과 군유림 관리 등 경영기반 확립과 묘목단지 조성 등 임산물 직거래 위탁사업을 강조했다. 특히 인사개선과 경영진단으로 조합을 정비하고 임산물유통센터의 개선으로 합리적 경영 도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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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 부장, 제24대 원장으로 취임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이 신임 원장으로 승진 임명됐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제24대 배재수 원장이 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배 원장은 서울대 산림자원학과 박사 출신으로 2002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정책연구과장,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신임 배 원장은 중점 추진할 5대 과제로 △산림 생태계 서비스 장기 모니터링 △미래 임업모델 개발 및 소득 증대 방안 연구 △최첨단 산림재해 예방·관리 기술 개발 △산림복지서비스 고도화 △국제 산림협력 방안 모색 등을 꼽고, 국내·외 산림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창출한다는 목표이다. 신임 배재수 원장은 취임식에서 “영향력 있는 산림과학 기술 개발을 통해 산림정책을 선도하고, 수요자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ICT와 디지털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연구로 디지털 산림관리 체계를 수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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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연임 성공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제22대 회장선거에 박정희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음을 전했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5ha 이상의 산림을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독림가들의 단체로 임업정보·기술 보급, 정책제언 등에 앞장서온 단체다. 박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6년 2월 28일까지이다. 박 회장은 당선사에서 “산림경영인협회가 이 시대 산림경영의 모델을 제시하는 환경임업·경제임업·사회임업을 포용하는 경영으로 기후변화에 선도적인 주체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간선임도의 일정부분 공용도로화 △공익용 산지의 환경사용지불제 제도적 실행 △국공립 산림복지서비스시설의 단계적 위탁경영 도입 △임업직불제 단계적 확대 △산림청 연구개발사업 수주 △협회회관 건립 계획 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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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충남 농업기술원, 겨울철 구기자 비가림하우스 관리 요령 제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월동 병해충 피해 예방과 염류 집적의 해소를 위한 겨울철 구기자 비가림하우스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구기자는 고산지대에서도 재배가 가능할 정도로 추위에 강한 작물이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겨울철 온도 변화가 큼에 따라 구기자 동해를 우려해 비가림시설 측창을 닫는 경우가 많은데, 구기자 수확이 끝나면 해충 월동 서식처인 부직포·낙엽 등을 최대한 걷어내고 비가림시설 천창·측창·입구의 문을 완전히 개방해야 해충 피해와 염류 집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자연 강우가 차단된 구기자 시설재배 하우스 환경의 토양 내 염류 집적, 양분 불균형 심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재배지의 토양 시료를 채취한 후 시군농업기술센터에 검정을 의뢰해 시비 처방을 받아 균형 시비를 하면 된다. 윤상림 구기자연구소 연구사는 “구기자 풍년 농사를 위해서는 겨울철 비가림시설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2월 동계 전정을 완료한 후에는 기계유유제 등을 살포해 싹트기 전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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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 산림바이오 스마트시설 구축 마련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 지역 토종 산림자원의 대량 생산과 바이오 산업화의 플랫폼 역할을 할 산림 바이오 스마트시설이 구축된다고 전했다. 16일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완공될 산림 바이오 스마트시설에는 산림비즈니스센터, 종자양묘기술센터, 스마트 온실과 묘목 생산단지가 들어설 방침이다. 임업인 지원 및 귀산촌 상담, 창업보육과 바이오기업 지원 역할을 한다. 종자양묘기술센터에는 종자저장실, 종자활력검정실, 조직배양실, 양묘교육장 등이 구축된다. 스마트 온실은 발아된 산림 식물을 육성해 바이오기업이나 임가에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산림 바이오 스마트시설은 전남산림자원연구소를 포함해 전국 4곳에 구축된다. 산림비즈니스센터에는 바이오소재 연구개발을 위해 천연물화학 분석실과 추출물보관실, 임산물전처리실 등이 들어선다. 해당 건축물들은 '구조용 직교 집성판(CLT, Cross-Laminated Timber)'이란 신기술을 적용한 목조로 지어질 예정이다. 구조용 직교 집성판은 나무를 직각으로 교차해 붙인 목재 제품이다. 콘크리트 못지않은 강도가 있고 벽과 기둥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산림자원연구소 오득실 소장은 "산림 바이오 스마트시설 구축을 계기로 전남 특산 토종 산림자원이 국내 바이오기업을 통해 우수한 제품으로 산업화하길 기대한다"며 "원료물질을 대량 생산해 임가를 지원하는 등 원료공급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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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안진찬 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산림 전문가'로 대통령 표창 영예 안아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산림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최근 대전에서 열린 제3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 금산 추부면이 고향인 안 이사장은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한국임우회 이사, 한국농어촌관광학회 고문, 자연보호중앙총연맹 등을 지낸 지역 대표적인 임업 전문가란 평이다. 현재 한국산림협의회 회장, 한국산림정책연구회 부회장,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대사, 한국임업진흥원경영자문위원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재단은 지역에서 나름 알 만한 유명인들이 꽤 포함돼 있다. 재단은 2010년 안 이사장을 비롯해 조연환 전 산림청장(명예 이사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명예 원장) 등과 산림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설립됐다. 엄연히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재단은 현재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유아숲지도사(제2022-1호)로 지정받았다. 재단은 최근 들어 산림과 정원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과 요구에 부응해 교육 인프라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는 산림 및 임엄 전문가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주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정원최고경영자과정.단기의 재배기술전문가 등을 운영하면서 산림, 임업, 정원 분야 전문가를 육성한다. 그동안 이 분야에서 양성한 전문가들만 1800여명에 달한다. 안 이시장은 이 같은 임업과 정원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이번에 대통령 표창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그의 노력은 이미 한국임업진흥원장 표창,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 등 화려한 수상 실적으로 입증받았다. 안 이사장은 "산림자원의 보존은 국가 미래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고 싶다"며 "우리나라 산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선도하는 등 임업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 임업인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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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임업인 삶의 질 향상 최선 다할 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올해에도 산림조합은 사업 개선과 조직 혁신을 통해 임업발전을 넘어 국민 화합,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회의실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고 올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임직원이 모여 새해 비전을 논의하고 조직 혁신과 임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창호 회장은 현장에서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산림과 조직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건 임직원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 덕분”이라며 격려의 말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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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2023 신년사] 남성현 산림청장
    전국의 219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산림공직자와 국민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별히, 윤석열 정부가 새롭게 출범하여 새 정부의 국정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저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해 5월 13일 산림청장으로 취임하면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하여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어나가겠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를 위해 임업인들을 비롯하여 각 분야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분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산림규제 완화와 함께 각종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는 이 푸르고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림이 산주와 임업인들께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되고, 국민들께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공간이 되는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때입니다. 또한 ‘나라를 단단하게, 국민을 든든하게’ 하자는 정부의 새해 슬로건을 숲에서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들의 뜻과 지혜를 모아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하나하나 새롭게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일상화되고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우리 산을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만들기 위해 경제임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국민들이 숲을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와 사회임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넷째, 환경임업을 적극 추진하여 산림이 주는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 산림을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하여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숲으로 가꿔,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여는 것! 이것이 새로운 미래 산림 100년을 시작하는 오늘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 뜻깊은 2023년의 첫날, 새해 아침에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시대를 향해, 우리 모두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안팎에서 서로 껍질을 쫀다는 줄탁동기(啐啄同機)의 마음으로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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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 신임협의회장으로 선임
    지난 21일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이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한 단체로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로 구성된 단체다. 최창호 신임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은 "국민과 더불어 협동조합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한국협동조합협의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회원기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적극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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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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