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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함양군, ‘함양고종시곶감·농특산물’ 특판행사 진행
    경남 함양군은 오는 25~27일까지 3일간 서울 도봉구 창동하나로마트에서 함양 고종시곶감·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리산과 덕유산 아래 곶감생산농가 10농가와 농·특산물 생산업체 5개 업체가 참여해 설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서울의 고객들에게 곶감할인 판매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친환경가방 증정 기획행사를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귀농·귀촌 홍보를 통해 곶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함양군을 알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양고종시곶감은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로 지정이 돼있을 뿐 아니라 예로부터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2~14일까지 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렸던 함양고종시곶감축제에는 3만여 명의 전국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5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윤효정 농산물유통담당은 “이번 서울 창동하나로마트 설맞이 특판행사는 수도권의 고객들에게 함양곶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직거래 행사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과 자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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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전북 고창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평가 중앙회 2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전북 고창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산림조합 중앙회에서 개최한 산림경영지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을 이뤘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대상을 차지한 산림조합은 올 상반기에는 우수사례 성과발표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산림경영지도 사업 부분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었다. 고창군산림조합은 산림자원의 육성을 비롯해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행정업무 관련 대행, 산림경영과 임업직불제 컨설팅을 통한 임업경영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임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이 생산한 각종 임산물과 특산품 판매를 돕기 위해 임산물판매장 로컬푸드직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김영건 조합장은 “고창군민들과 협동조합의 조합원이 항상 주인이라는 섬김의 정신으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나아가 능동적인 산림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모두가 새롭게 시작해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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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전남 해남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평가 ‘大賞’ 수상
    산림조합중앙회의 2023년 하반기 우수조합 시상식에서 전남 해남군산림조합이 산림경영지도 평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남군산림조합은 조합에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 지난 1년간 5000여 산주와 임업인(조합원)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임업직불금 등록 지도, 산림경영 및 조경수 재배‧관리 등 임업 경영을 위한 지도 활동을 펼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조합에 배치된 5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은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자격시험을 통과한 직원들로 산림경영지도 능력을 인정받은 요원들이다. 박동인 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 조합 중 전남지역에서는 강진군산림조합‧담양군산림조합이 금상, 신안군산림조합‧구례군산림조합이 은상, 여수시산림조합‧완도군산림조합‧장성군산림조합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날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47개 조합에 대한 시상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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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박병환 청양표고버섯생산자협회장, 충남 농어촌발전상 수상 영예
    박병환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장이 제31회 충남도 농어촌발전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21일 내포 J컨밴션웨딩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작목(임업) 부문을 수상했다.〈사진〉 충남도 농어촌발전상은 도내 농림어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 등을 거쳐 작목 등 5개 부문을 시상한다. 박 회장은 청양 표고버섯의 품질향상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버섯연구소와 함께 재배 기술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전개했다. 아울러 청양 표고버섯 공동브랜드인 '버섯나무' 이미지와 로고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이미지 제고에 힘 써왔다. 그 결과 청양 표고버섯이 대통령실 설 명절 선물에 포함되는 성과를 이뤘다. 박 회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임업 환경에서도 품질 좋은 표고버섯을 생산하려는 회원 농가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표고 농가의 소득 증가와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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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전북 고창산림조합, 자랑스런 임업인상 '소범수씨' 수상
    전북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 소범수 씨가 6차산업과 연계한 체험형 산림경영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일 조합에 따르면 중앙회가 주관하는 올해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은 모두 21명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 선진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임업인을 선발했다. 소범수 씨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체험과 숲 놀이터 운영 등을 통해 일반인이 산림에 친근감을 느끼고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김영건 조합장은 “우리 지역에서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자를 배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선진 임업인 발굴을 위한 노력과 조합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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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충남 공주시, 군밤축제와 연계 첫 알밤박람회 개최
    충남 공주에서 매년 치러지는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연계한 첫 ‘알밤박람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대표 임산물인 밤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재배농가는 물론 밤산업 종사자들의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18일 말했다. 내년 1월 26~28일까지 3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밤이 더 좋아진다’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처음 시도된다. 박람회는 △밤산업 지역・미래관 △밤정보관 △공주알밤 주제관 △밤 디저트관 등으로 구성해 밤 생산・가공・방제 장비, 국내 밤 주요 산지의 대표 품종 및 가공상품, 밤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식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공주알밤 품평회 △전문가 포럼 △유명 셰프와의 토크 △라이브커머스 △밤 생산・재배・가공 기술 상담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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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충남 금산,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졸업식 개최
    충남 금산군이 지난 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제3기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졸업식에는 박범인 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 곽병천 금산군산림조합장,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졸업생,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급반 33명, 중급반 23명 등 총 56명이 졸업했다.금번 임업대학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임업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 위탁 운영했으며 임업 전문 이론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을 운영해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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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경남도, ‘2023년 하반기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 열어
    경남도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2023년 하반기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는 2022년 최초 개최한 후 이번이 4번째 치러지는 행사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수원메가쇼 2023 시즌2’에 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임산물 판매‧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수도권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안정적 판매망을 확보하고 경남도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을 알리기 위해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가 주관해 실시한다. 지난 4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했던 2023 상반기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이어, 경남도내 임업인이 생산한 곶감, 고사리, 산나물 등 각종 임산물을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냉동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임산물 신선도 유지는 물론 포장재, 박스 등에 생산자 실명(생산지, 생산자, 연락처 등) 공동라벨 부착으로 품질보증과 고객관리를 통한 소비자 신뢰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도내 우수 임산물을 널리 알려 다양한 소비층 확보와 소비촉진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면서 “도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촉진 행사를 적극 추진해 경남 임업인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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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충남 논산시, 양촌곶감축제 개최 안내
    충남 논산시는‘2023 양촌곶감축제’가 이달 8일 개막한다고 4일 전했다. 시는 지난달 29일 제3차 축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번 곶감축제에는 곶감을 120%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관련 프로그램들이 입맛을 돋울 예정으로 개막일인 8일 감스토랑 부스에서 열리는 ‘양촌곶감 요리경진대회’에는 참가자들의 뛰어난 솜씨로 만들어진 다양한 곶감 음식들이 망라돼 참가자들의 색다른 아이디어와 감의 진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감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요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 공간인 ‘양촌 감스토랑’도 문을 연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감 샐러드, 와인, 퓨전 음식들이 맛깔스러움으로 무장하고 손님들의 미각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곶감과 함께 그동안 양촌곶감축제를 상징해 온 메추리구이 체험은 기존과 달리 정갈한 구성으로 다시 찾아오며 송어낚시·구이, 고구마구이 체험 역시 올해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메추리구이 체험, 송어 잡기 등은 역대 양촌곶감축제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로 올해 축제의 메추리·고구마구이 체험은 매일 운영된다. 송어낚시·구이 체험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체험들은 모두 현장 예약제이고 축제장 내 관련 부스에서 문의·신청할 수 있다. 축제의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양촌곶감 가요제 예선과 개막식 퍼포먼스·축하공연이 있다. 개막식을 앞두고 풍물패와 양재기 품바, 세계문화인 공연이 분위기를 띄우고 트로트 가수 용호, 신미래 등이 개막 축하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가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이튿날과 마지막 날에는 ‘양촌 막춤 경연대회’가 열려 시민들의 흥과 끼를 자유롭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주민자치회 공연,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논산시립합창단 등의 순서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 추진위 측은 “축제장 인근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5분 거리의 놀뫼종합체험학습장 주차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통해 이동할 것을 추천한다”며 “셔틀버스 노선·출발시간 등 교통 정보를 포함한 축제 프로그램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 농특산물 판매·홍보관과 명품 양촌곶감 판매장이 축제 기간 동안 차려진다. 스마트 농업 도시로 도약 중인 논산에서 길러진 농특산물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축제장 방문 시 셔틀버스를 이용한다면 곶감 구매용 할인쿠폰(2000원)이 발급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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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청양구기자연구회, 농촌진흥청 대회서 ‘우수상’ 영예 안아
    4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육성 품종을 이용한 우수 재배단지를 발굴하고 홍보해 우리 품종의 인프라 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청양구기자연구회(대표 신춘식)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기자연구회 회원 수는 269명으로 화수, 화강, 청감 등 육성 구기자 품종을 34ha 규모에서 재배, 연간 123t을 출하하고 있다. 출하량 중 ‘특’ 등급이 70%에 이를 정도로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회원의 97%가 농작물 우수 관리(GAP) 인증을 받았으며, 구기자원예농협의 수매를 통해 인삼공사에 출하하고 있다.구기자연구회는 고품질 구기자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재배 기술 교육 ▲군내 선진 농장 견학, ▲GAP 교육 ▲현장 평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2016년에 품종 등록된 ‘화수’는 대한민국 우수 품종대회 수상 품종으로 4배체로 자가 수정률이 높아 수분수가 필요 없고 병해충에도 강하며 생산량까지 높다. 남윤우 소장은 “구기자연구회원들의 열정이 빛나는 성과를 얻어냈다”라면서 “세계인들의 기호 흐름에 맞춰 우수한 국내 육성 품종을 확대 도입, 농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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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충남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버섯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달 30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버섯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사업을 진행한 농가들이 참석해 시범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올해 추진된 ‘지역특화 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 시범사업’과 표고버섯재배사 ‘디지털 습도조절 실증 시범사업’에 대한 자체 사업평가와 우수사업장 견학이 함께 진행돼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를 통해 이상기후와 농촌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 농가들에 농업 신기술을 공유하고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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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경남 함양군, 제6기 함양임업대학 졸업식 가져
    경남 함양군은 지난 28일 임산물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창우 부군수, 박용운 의장, 졸업생과 임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함양임업대학 산림 최고경영자(CEO)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졸업식에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34명의 학생에게 졸업증 및 수료증이 수여됐다. 제6기 함양임업대학은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 위탁교육을 통해, 여러 분야별 전문가들과 대학교수들이 지난 6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산지관리법, 산림복합경영 이론, 각종 임산물 재배기술, 임업경영 및 임업관계 법령 등 산림최고경영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함양임업대학은 각종 작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분야별 전문교육 실시를 통한 참여 농가들의 역량 강화 및 생산 품질의 제고와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정보 확보 및 사업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함양군의 임업 전문가 양성, 귀농·귀산 정책을 지원하는 임업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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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경북 봉화 호두, 과일산업대전서 최우수 산림 과종 발탁
    경북 봉화군에서 생산된 호두가 2023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28일 봉화군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산림청 주관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봉화군 물야면 박진성 씨가 재배한 신령 호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산림과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고 있으며, 산림분야 대상과종인 밤 떫은감 대추 호두 4종 중에서 과원심사 계측심사 외관심사 등을 종합평가해 올해의 대표과일을 선정한다. 봉화 박진성 씨는 백두대간 청정지역인 물야면에서 12년간 호두를 재배하면서 면적을 점차 넓혀 지금은 13㏊에서 연간 8t을 수확해 9,000여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친환경 미생물 액비를 거름으로 사용해 호두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농산물우수관리기준인 GAP인증을 받는 등 우수한 호두를 생산한 결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봉화군은 박 씨의 수상을 계기로 봉화 호두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첫 수상을 계기로 봉화 호두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품질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임가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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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산림청,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 개최
    산림청은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를 28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00만 달러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포레스코가 200만 달러 수출탑을,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이 100만 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올해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했다"면서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새로 추진해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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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충남 논산시, ‘2023 양촌곶감축제’ 개막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 지진호)이 주관하는 논산의 대표적인 겨울철 축제인 '2023 양촌곶감축제'가 오는 12월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2023 양촌곶감축제’는 ‘양촌 고유의 식문화’를 향유하는 따뜻한 공간과 감 소재의 다양한 먹거리에 방점을 두고 햇빛촌의 웰푸드 축제로 대전환하여 시민, 방문객들과 만난다. 행사가 진행되는 논산시 양촌면은 청정한 자연조건과 통풍, 산지형성 등 천일건조의 최적합지로서 감의 육질과 당도가 국내 최고라는 명성을 얻고 있으며,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 본 사람은 없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가족단위 송어낚시 체험은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인내(논산천)자락에서 펼쳐지는 메추리구이 야외체험은 올해 그 규모를 확대하여 메추리, 송어, 고구마 야외 바비큐 특별체험관을 조성한다. 또한 감을 활용한 음식과 술을 체험할 수 있는 양촌 감스토랑도 만나볼 수 있다. 감스토랑은 양촌의 감을 소재로 와인과 보드카, 증류식 소주에 곶감 치즈 샐러드, 송어 스테이크, 곶감 쿠키 등 감을 컨셉으로 한 코스요리의 향연을 준비 중에 있다. 감을 주제로 한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도 치러진다. 해당 경진대회는 곶감 6차산업의 일환으로 요리, 떡, 간식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예선/본선이 진행된다. 특히 떡, 간식 부문은 '양촌 감주제관'이란 타이틀로 3일간 관광객들에게 양촌곶감의 경쟁력과 우수성, 감을 테마로 다양한 식문화 등을 전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따뜻한 공간에서 공연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곶감덕장 조형물과 양촌곶감등(燈)으로 불야성을 연출할 계획이다. 현용헌 2023 양촌곶감축제 운영위원장은 “올해 양촌곶감축제는 곶감 특구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당도 높은 고품질의 양촌곶감과 다채로운 곶감 미식체험 그리고 가족단위의 체험 프로그램을 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양촌곶감축제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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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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