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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횡성군, '횡성더덕축제' 성공기원
    횡성더덕축제위원회는 횡성더덕축제장에서 횡성더덕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청일면민 한마음 행사를 19일 오후 2시 개최한다고 18일 전했다. 청뜨락 밴드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축제에서 관광객들에서 선보일 더덕 요리를 미리 맛보는 ‘더덕 요리 시식회’가 열릴 예정이다. 면민이 한마음으로 횡성더덕축제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연출한다. ‘향에 취하다! 맛에 반하다! 더덕에 빠지다!’를 주제로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0회 힝성더덕축제는 맛있는 더덕 요리를 소개하고 몸에 좋은 더덕 캐기 체험을 진행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더덕을 소재로 한 축제이다. 올해는 횡성더덕을 구매한 고객에게 황금열쇠 등 2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더덕찾기’ 이벤트, 축제장을 돌며 횡성더덕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푸짐한 선물을 받아가는 ‘더덕 찾아 삼만리 횡성더덕 스템프 투어’, 횡성더덕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벤트로 오징어 게임의 횡성더덕축제 버전인 ‘더덕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더덕 장사 팔씨름 대회’ 등을 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횡성더덕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처음 시도하는 ‘제1회 횡성더덕축제 유투브 콘텐츠 공모전’에서는 횡성더덕과 관련된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가 만들어져 축제와 횡성더덕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18
  • 강원도 양구군, 곰취 재배 농가 지원사업 추진
    강원도 양구군은 양구의 대표 농산물 곰취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곰취 재배 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ㅅ다. 양구군은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입해 양구군에 거주하는 곰취 재배 농가 및 단체에 곰취 포장재와 저온 피해 예방시설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곰취 포장재는 포장박스, 속지 롤 등 포장 부자재이며, 저온 피해 예방시설은 활대(FRP, 강선)와 부직포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8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8일 사업대상자를 확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확정된 농가는 보조금을 교부 받은 후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정산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올해 양구에서는 58개 농가가 120톤의 곰취를 생산하여 15억여 원의 소득을 올렸다. 또한,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 곰취축제에 6만여 명이 방문했고, 총 5,144박스(5.1444t)의 곰취가 판매되는 등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하면서 곰취는 양구의 대표 농산물로서 명성이 더욱 높아졌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부직포 터널 재배방식은 보온 효과가 뛰어나 겨울과 봄철 저온 피해를 최소화해 농가소득이 안정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매년 봄에 지원했던 곰취 포장재를 올해부터는 이른 봄 출하를 위해 가을철에 지원하게 됐는데,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09
  •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 목재수확제도 강화 위한 법률 개정
    강원특별자치도는 친환경 목재수확(벌채)제도 강화를 위해 관련 규정인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었다고 전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목재수확 최대 면적이 당초 50ha에서 30ha로 변경되었고, 5ha 이상 목재수확지의 존치 면적이 10%에서 20%로 강화됐다. 이에 따른 산림 소유자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벌채구역 내 20%이상 입목을 존치하는 경우 해당 면적 기준 ha당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고, 벌채구역의 적정성, 재해 위험성 검토 등 재해 예방을 위해 벌채허가, 신고의 처리 기한은 당초 각각 7일, 5일에서 30일로 변경됐다. 또한, 10ha 이상의 목재수확지는 전문기관에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20ha 이상의 목재수확지에 대해서는 시군별 심의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개정됐다. 이와 관련하여,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 개선을 통해 생태·경관적으로 우수하고 산림재해에 강한 목재수확 체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04
  • 정선 곤드레, 농특산물 호주 시장 도전
    강원 정선군의 우수 농산물인 곤드레와 수리취 송편 등이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고 전했다. 정선군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1일 정선군 신동읍 정선유통협동조합에서 지역 우수제품 호주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진행했다. 지역 우수제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군과 경제진흥원은 지난 5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호주 유통사 삼양호주와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수출은 고원농산의 가공곤드레, 정나눔의 수리취 송편, 여량농협의 찰옥수수 등 23개 품목, 2만2000 달러 규모의 농산물이다. 수출된 제품은 호주 브리즈번 강원원더마트의 특판전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특판전 이후에도 정선군 우수제품 팝업스토어 운영, 특판행사 정례화 등으로 지속적인 수출 및 현지 판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선적식은 군 차원에서 최초로 호주시장 개척을 위한 물꼬를 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호주시장 진출을 계기로 정선군 우수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8-03
  • 홈앤쇼핑, 영월농협 곤드레나물 론칭 방송 진행
    홈앤쇼핑은 강원도 영월 곤드레 나물로 구성한 '영월농협 곤드레나물'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영월곤드레는 햇 곤드레나물을 사용해 삶거나 불리는 손질 과정 없이 간편하게 바로 조리해 가정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물 맑고 산 좋은 강원도 영월산 곤드레나물로 100% 채워 신선하다"고 말했다. 영월곤드레 홈앤쇼핑 생방송은 27일 오후 4시50분부터 방영된다. 영월곤드레 브랜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지리적표시 제51호로 등록돼 있다. 영월농협이 원료수매, 생산관리 등을 책임·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곤드레 나물을 200g씩 10개씩 소분했다. 장류 일번지로 불리는 영월농협에서 비법 레시피로 직접 만든 곤드레나물 양념장 10봉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려엉겅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곤드레나물은 5~6월이 제철"이라며 "강원도는 곤드레나물의 주산지로 곤드레나물을 넣고 밥을 지어 양념장에 비벼 먹는 곤드레밥이 유명하여 입맛 없는 이 여름철에 최고의 건강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31
  • 강원 양구군, 야생동물 피해예방 철재울타리 설치 지원사업 실시
    강원 양구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양구군은 사업비 7680만원을 투입해 12여 개 농가에 약 3000m의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양구군 토지소유자 또는 경작자이고, 임차 농지의 경우에는 토지소유자의 설치 동의를 받으면 지원 가능하다.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하반기 중(10월) 설치 가능한 농가, 화훼 및 특용 작목, 산채 재배 농가 지역 등은 우선 지원된다. 1개 농가당 최대 250m의 철재 울타리 설치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설치비의 20%는 자부담이다. 양구군은 올해 상반기에는 10개 농가에 4800여만 원의 야생동물 피해 예방 설치비를 지원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원 신청서와 견적서, 농지의 소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첨부하여 읍·면사무소로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8월 중 대상 농가를 확정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28
  • 강원도 인제국유림관리소 2023년 잣종실 양여 추진
    강원도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가 다음달부터 국유림 잣종실 양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잣종실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해 산불예방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실히 임한 마을주민들에 한해 국유림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지역 주민들의 단기 임산물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7개 마을에서 약 5558kg의 잣종실을 채취해 약 70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데에 기여한 가운데 올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잣종실 양여 안내와 신청을 받고 있다. 인제국유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26
  • 강원도 홍천 구기자 연구회, 구기자 판로 확보를 위한 교육 진행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홍천군 구기자 연구회(회장 오해윤)의 과제교육이 7월 19일 서석면 수하리 오해윤 연구회 회장농장에서 진행됐다. 홍천군 구기자의 면적은 총 6ha이며, 평균 출아가격은 생과 18,000원/1kg, 건과 47,000원/1kg 정도이지만 구기자의 판로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구기자 농가들의 어려움은 커져가고 있다.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농가별 재배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여 재배기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계약재배 등 회원들 각자의 유통처도 공유하여 구기자의 판로를 확보한다. 홍보 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서도 홍천 구기자의 시장 경쟁력 및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지속적인 강우로 인한 탄저병 등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병해충 예방 및 방제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고품질 구기자 재배를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7-20
  • 춘천목재협동조합, 춘천목재산업단지 준공식 열어
    춘천목재산업단지(춘천목재협동조합, 이사장 한광호) 준공식이 ‘나무로 삶을 따뜻하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치 아래 지난 7월5일 오전 11시 강원 춘천 영서로 춘천목재협동조합(춘목)에서 진행됐다. 남성현 산림청장, 육동한 춘천시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김진호 춘천시의회의장, 이강호 한국임업진흥원장, 허인구 강원방송사장,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박정희 산림경영인협회장, 류재윤 전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 김종헌 저탄소사회를지향하는목조건축협회장, 이종천 비씨우드코리아 대표, 강원선 전 대한목재협회장 등 목재산업계 및 강원지역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그간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감사패 수여, 테이프컷팅, 기념식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춘천목재조합 한광호 이사장은 “춘천목재협동조합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합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춘천목재산업단지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하게 됐다”며 “춘천목재협동조합은 단지에 마련된 시설 인프라를 경쟁력 있게 잘 운영해 조합원의 수익창출과 국산 목재 이용확대를 통해 지역 산림경영 활성화와 목재,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조성된 목재단지는 대지 면적 3000여 평에 사무동 및 공장동, 물류동 등 4개 동으로 꾸며졌다. 40여 명의 조합원 출자금과 정부지원금 등 총 60여 억원이 투입됐으며 제재기, 4면 대패기, 고주파 건조기, 프리컷 가공기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춘천 및 강원도 일원에서 생산되는 낙엽송, 잣나무, 소나무, 참나무 등 국산 원목을 이용해 구조용 제재목, 원목마루, 벽판재(루바) 등 건축자재를 생산하게 된다. 춘천조합 김외정 운영위원장은 한 기고문을 통해 “우리나라도 최근 건축법 개정으로 지면 높이와 관계없이 기존 건축물 상부의 목조시설물에 대한 증축 또는 리모델링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목조건축물의 구조재가 2시간 내화구조로 인증될 경우 최대 지상 12층 또는 높이 50m까지 축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춘천목재협동조합도 목재가공산업 생태계 구축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국산 목재 메카 춘천’의 명성을 되찾는 일도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9
  • 산림기술인교육원, 2023년 삼척국유림관리소 근로자 안전교육실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14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7-17
  • 강원도 평창군,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보여
    강원 평창군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는 소식이다. 평창군은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소하 건축사사무소가 제안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11일 전했다. 당선작은 교수와 건축사 등 건축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부지 레벨에 대한 해석, 차량 동선계획, 내부 동선 연결성 등에서 우수한 설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하 건축사사무소에는 실시설계권이 부여된다.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는 용평면 재산리 일대에 9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935㎡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한다. 이달 중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오는 1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내년 하반기 준공 목표다. 이성모 평창군 산림과장은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를 조성해 지역 산양삼 발전을 위해 산양삼 관련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된다”며 “주민에게는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4
  • 강원도 영월농협, 신제품 '영월 곤드레' 출시
    강원도 영월농협은 신제품 '영월 곤드레'를 출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직접 개발한 조선간장 소스와 함께 포장한 영월 곤드레는 곤드레나물밥을 쉽게 조리할 수 있게 개발한 상품이다. 출시 첫날인 11일 홈쇼핑 첫 방송에서 목표 대비 110%를 판매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3
  • 강원도 양양군, 도로면 덩굴 제거사업 실시
    강원도 양양군은 8월 6일까지 주요 도로변 덩굴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덩굴은 한번의 작업으로 완전한 제거가 되지 않음에 따라 9월 말까지 동일한 지역에 2번 이상의 반복작업을 한다. 7~8월에는 약제 살포·덩굴 걷기를 하고, 9월에는 재발생지의 약제 살포·뿌리 제거를 추진한다. 군은 1억5,000만 원의 예산으로 임업기능인 300명을 투입해 6개 읍면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 등 102㏊에 대해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상승과 토양조건 변화로 칡덩굴 등의 생명력이 강한 덩굴류가 도로 및 도심지 주변으로 급격히 확산돼 있다. 수목 생육에 지장을 주고, 도로 사면 등 생활권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칡 등 덩굴류는 단기간 내에 완벽한 제거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요 도로변, 생활권 녹지에 대한 덩굴 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7-12
  • 강원도 삼화 홍도마을, 개복숭아 활용 지역 특산품 만들기 돌입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삼화 홍도마을 주민들이 개량종에 밀려 관심을 받지 못하던 토종 복숭아인 개복숭아를 활용해 지역 특산품 만들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개복숭아는 기침, 감기, 천식 등에 효능이 있고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따라, 삼색삼화마을관리협동조합(이사장: 최은하)은 지난 29일 삼화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삼화동번영회, ㈜삼화, 쌍용C&E 동해공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무릉천 둑방길 1.5㎞일대에서 채취한 개복숭아로 청(엑기스)을 담갔다. 홍도마을 주민들은 2012년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무릉천 일대 1.5㎞에 복숭아나무 1,500주를 심어 11년째 복사꽃의 화색과 향기가 가득한 꽃길 및 수국공원을 조성해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무릉도원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최은하 이사장은 “마을에서 10여 년을 가꾸어온 개복숭아로 엑기스를 만들어 지역 특산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웰빙시대
    • 음식
    2023-07-04
  • 강원도 정선군, 산림소득 증대와 임산물 생산기반 안정 위한 주민지원 박차
    강원 정선군은 이달 말까지 백두대간 주민의 산림소득 증대와 임산물의 생산기반 안정을 위해 '백두대간 주민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정선군은 고한읍, 화암면, 임계면이 해당되며 지원을 통해 임업경쟁력 강화,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27일 정선군에 따르면 '백두대간 주민지원'은 백두대간 통과하는 보호지역 주민의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비용을 제공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생산자·단체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임산물 저장·건조시설은 집하장, 선별장, 저장·건조장, 살균, 세척, 예냉 등 전처리시설 등이다.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임산물 가공시설은 분기리, 발효기 등 가공장비, 선별기 박스제함기, 봉함기 등 선별 포장 장비다. 최대 5000만원 이내로 지원금 10%를 신청 생산자단체가 부담한다. 지원 품목은 수실류 14개, 버섯류 8개, 나물류 12개, 약초류 18개, 수목부산물류 1개, 관상산림식물류 6개 등이다. 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초 대상자에게 최종 통보될 방침이다. 지형규 군 산림과장은 "청정 정선에서 생산된 임산물은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희망 생산자·단체에서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간 내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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