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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곶감, 올해 캐나다 첫 수출 시작
    경북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제훈)이 '상주곶감'을 캐나다로 수출했다고 2일 전했다 상주곶감유통센터 측은 "이번 수출길에 오른 곶감은 약 250kg, 금액으로는 1000만원 상당으로 물량은 적지만 올해 첫 캐나다 수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캐나다 외 해외 여러 나라로 꾸준히 수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곶감'은 상주 대표 특산품으로 국내 생산량의 60%를 점유하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세계 소비 둔화 속에서도 지난해 41톤(약 7억5000만원)을 캐나다, 호주, 미국, 동남아 등의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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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경북 경산시 향우회 경산시에 조경수 기증
    경북 경산시 압량읍이 고향인 재경 경산시향우회 회원들이 경산시에 조경수를 기증해 훈훈하다는 소식이다. 최근 고향 발전과 안녕을 염원하며 재경 경산시향우회 최병영 회장 등 7명의 원로회원들은 조금씩 뜻을 모아 칠자화 8그루(35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조경수는 감못 경산명품대추 테마공원에 식재됐다. 칠자화는 일곱 개의 꽃잎이 한 송이를 이룬다는 뜻으로 풍요로운 삶의 영위, 건강한 기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나무이다. 그리고, 8월쯤 재스민 향기를 품은 하얀 크림색 꽃을 피우며, 꽃이 지고 난 뒤에도 꽃받침이 붉게 변해 늦가을까지 오래 볼 수 있어 '황후의 꽃'이라 불리는 고급 조경수이다. 김도환 압량읍장은 "매번 아낌없는 경산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최병영 재경 경산시향우회장 등 나무를 기증해 준 원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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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경북 경산시향우회 경산시에 조경수 기증
    경북 경산시 압량읍이 고향인 재경 경산시향우회 회원들이 경산시에 조경수를 기증해 훈훈하다는 소식이다. 최근 고향 발전과 안녕을 염원하며 재경 경산시향우회 최병영 회장 등 7명의 원로회원들은 조금씩 뜻을 모아 칠자화 8그루(35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조경수는 감못 경산명품대추 테마공원에 식재됐다. 칠자화는 일곱 개의 꽃잎이 한 송이를 이룬다는 뜻으로 풍요로운 삶의 영위, 건강한 기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나무이다. 그리고, 8월쯤 재스민 향기를 품은 하얀 크림색 꽃을 피우며, 꽃이 지고 난 뒤에도 꽃받침이 붉게 변해 늦가을까지 오래 볼 수 있어 '황후의 꽃'이라 불리는 고급 조경수이다. 김도환 압량읍장은 "매번 아낌없는 경산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최병영 재경 경산시향우회장 등 나무를 기증해 준 원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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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부여군, 임산물국가통합브랜드 " K-FOREST FOOD" 관심 증대
    부여군은 임산물국가통합브랜드 ‘K-Forest Food’ 인증에 대한 부여지역 임산물 재배농가들의 관심이 높게 일고 있다고 전했다. ‘K-Forest Food’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지난해 개발한 청정 임산물국가통합브랜드다. 청정 숲에서 자란 고품질임산물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K-Forest Food’는 엄격한 관리 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에 대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 등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중이다.매년 10개 품목씩 확대해 2024년에는 40개 임산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군은 내산면 주암농원이 K-Forest Food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밤 품목에 대한 전국 최초 인증 사례다.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밤, 대추, 산나물 등을 판매하고 있는 주암농원은 ‘K-Forest Food’ 브랜드 사용 이후 매출이 2배가량 증가했다. 주암농원 김대중 대표는 “청정한 숲에서 제초제 없이 재배한다는 점을 검증하기 위해 엄격한 현장점검이 이뤄져 어렵게 인증을 받았다”며 “국가가 보증하는 브랜드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브랜드가 출시된 지 얼마 안 됐지만 알아봐 주는 소비자들이 많다”고도 말했다. ‘K-Forest Food’ 인증을 받기 위해선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 문의하거나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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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울릉도, 특산물 특별 수송기간 운영
    울릉군은 특산물 특별 수송기간을 운영하여 최고의 봄철 웰빙 특산물인 우산고로쇠, 산나물 등을 육지로 원활하게 수송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2일부터 5월 27일까지 봄철 특산물 수확 시기(산나물, 고로쇠 등)를 맞아 택배물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2022년 봄철 특산물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울릉도는 매년 봄철 특산물인 산나물과 고로쇠수액 등의 수확 시기에 택배물량의 급증해 택배접수시간 증가 및 상품의 신선도 유지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울릉군은 특별수송기간(3~5월) 동안 관내 우체국에 인력(기간제근로자 4명) 및 차량(화물차량 4대)을 지원, 산채 등 특산물 품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송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특히, 해운업체는 선적 시 냉장컨테이너를 할증료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하고, 관내 우체국은 택배 접수 시간을 확대 운영해 봄철 특산물 신선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봄철 특산물 특별수송기간 운영으로 적기에 안정적인 수송이 이뤄지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나아가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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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강원도, 3월 2일부터 임산물 채취 불법 행위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산림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단속반을 집중 배치해 산림 피해 취약지역에 고로쇠 수액 불법 채취와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 채취, 불법 산지 전용 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북부지방산림청은 137건의 산림 불법행위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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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산림조합 나무전시장 개장운영 시작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손철호)는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최근 지역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고품질 우량 건전묘목을 엄선해 공급 판매하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나무전시판매장에서 광주 광산구 북문대로 663번지 산림조합 광주전남본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만4,080㎡에 200여 종 11만그루 유실수와 조경수, 조림용 수묘와 잔디 등을 전시 판매한다. 가정에서 심기 좋은 매실, 대추, 감, 모과, 살구, 자두, 앵두나무 등과 단풍나무, 금(은)목서, 주목, 반송, 회양목, 장미, 철쭉, 목련, 라일락, 홍도화 등 다양한 꽃나무류가 전시되어 있다. 손철호 본부장은 “산림조합의 나무 전시판매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일반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나무를 키우기 위한 각종 임업, 조경자재 및 친환경 비료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쉬는 날 없이 4월 말까지 열린다는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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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경남 산청군, 재해위험목 제거사업 추진
    경남 산청군은 23일 ‘2022년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태풍 등 강우나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제때 나무를 제거하지 못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 읍면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위험수목 제거사업 대상지를 조사,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목 118본을 선정했다. 대상목은 대부분 수령이 오래되고 가옥과 인접하고 있어 일반인들이 벌목을 하기는 위험한 수목들이다. 군은 수목 벌목 시 인접건물과 주변의 지장물에 피해가 있을 수 있어 벌목을 위한 전문가와 중장비를 이용해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사업은 이달 내에 착수해 6월 이전에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력제거가 어려운 위험목은 해당 읍면에 제거를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청군은 최근 3년간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을 통해 513본의 위험수목을 제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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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청양의 특산물 표고버섯을 이용한 "표고버섯 칩" 출시
    충북 청양군이 칠갑산 표고버섯 융복합 사업을 통해 ‘청양 표고버섯 칩’(사진)을 상품화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온라인 판매 테스트를 한다고 전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사전 주문과 제작 방식으로 운영되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말한다.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 제품에 대해 다른 플랫폼과 달리 소비자들의 개인적 취향을 분석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생산·가공업체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양군이 선보이는 청양 표고버섯 칩은 진공·저온 공법으로 조리해 맛과 영양, 식감을 모두 충족하는 가족 간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표고버섯 칩은 2가지 맛(어니언&바질맛, 청양마요맛)으로 출시되어 4종 1세트(1만1천900원)로 구성돼 있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는 평가이다. 군 관계자는 “생표고, 건표고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이 뛰어난 간식 상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라면서 “추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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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25
  •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 센터운영
    지난 23일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전남 영암군 월출산 국립공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에 운영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종묘생산업자 등록 제한 완화, 산림사업 법인등록 신청 제출서류 간소화 등의 규제혁신 사례들을 알리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코자 마련했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들을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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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25
  • 경북 영덕군산림조합 지난해 4억대 순이익 달성
    경북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이 지난해 4억대 순이익을 성과를 내며 명실공히 지역 대표조합으로 우뚝 서고 있다. 산림조합은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경영성과가 상향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조합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21년도 당기 순이익 4억6천500만원을 달성한 조합은 조합원에게 출자배당 3.7%와 사업준비금, 이용고배당, 환원물품교환권 등 3.05%를 포함해서 출자금평잔대비 총 6.75% 배당을 지급했다. 또한 조합원 자녀 10명에게 100만원씩 장학금을 매년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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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 '약초 족욕체험' 운영 재개
    3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약초 족욕체험’ 운영을 재개한다고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 코로나19로 지친 동대문구 주민들이 웰니스 체험을 통해 색다른 문화생활을 누리고 건강관리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약초 족욕체험’은 아름다운 한옥 건물인 서울한방진흥센터(이하 센터)의 2층 야외 족욕장에서 진행되는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족욕탕에 3~5월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봄의 나른함을 깨워주는 ‘쑥’, 6~8월에는 청량감이 가득해 여름 더위를 상쾌하게 날려줄 ‘박하’, 9~11월에는 피부보습과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감귤’을 우려내어 건강하게 힐링할 수 있는 기호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존에 사용하던 말린 약재를 대체하여 가루약재로 피부 흡수력을 높이고, 보습력에 좋은 아로마 오일과각질제거에 좋은 사해소금이 첨가된 족욕제를 사용하여 미용 효과는 물론 은은한 향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물에 녹아 오색빛깔로 물드는 약재가루를 활용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여 방문객에게 특별한 한방 족욕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재개되는 ‘약초족욕체험’을 비롯해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보제원한방체험’ 등 보고 즐길거리가 가득한 서울한방진흥센터에 방문하셔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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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인삼향 가득한 우산고로쇠 수액" 본격 출하
    울릉도 대표 지역특산물 중 하나인 우산고로쇠 수액을 경북 울릉군산림조합은 다음달 초부터 본격 채취해 판매한다고 말했다. 울릉도 고로쇠 수액에는 마그네슘, 칼륨, 아연 등 인체에 이로운 10여종의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고 특히 칼슘이 생수보다 40배 이상 함유돼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0년 10억여원을 들여 울릉군산림조합은 햇썹시설을 갖춘 정제공장을 완비하고 전국 제1의 고로쇠 수액 명성을 알리기 위해 철저한 정제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시중에 유통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규격의 소포장 용기를 도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수액 용기에 지리적표시 이력,정제일자 등이 포함된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섬고로쇠라고도 하는 우산고로쇠 나무는 순수 국산유전자를 지니고 있는 유일한 수종으로 해발 600~700m 이상 고지대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최영식 울릉군산림조합장은 “울릉도 고로쇠 수액에는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인삼 향이 가득하고 수액으로 엿을 만들 만큼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선호가 매년 늘고 있다”면서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게 드실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채취 후 산림생태환경 보존에도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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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케이-포레스트 푸드" 품목 20가지로 확대
    2022년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인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의 대상 품목을 20가지로 확대하고 상표 홍보와 소비자, 임업인 등 대국민 참여도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25일 전했다. 지난해 11월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함께 출범한 임산물국가통합상표를 말한다. 이번에 확대되는 품목은 복분자딸기, 산딸기, 잣, 은행, 고려엉겅퀴, 두릅, 산마늘, 마, 오미자, 구기자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였던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버섯,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에 더해져 2022년에는 20개 임산물이 상표 대상이 되는 것이다. 더불어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소비체험단과 청년임업인 협의체 등을 운영하여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상표 운영방안을 도출하고, 세대별·채널별 맞춤형 홍보 추진으로 상표 정착과 확산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표로 지정된 임산물은 산림청의 각종 지원 사업에 우선 선정하는 한편, 지정제품 홍보, 상품 기획·포장 디자인(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임산물 소비가 확대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는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청정한 우리 임산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반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산물 판로 확대와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소비 촉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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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전개 기대
    충남 금산군은 올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8월부터 군은 소비자 안전먹거리 요구에 부흥하고 안전한 인삼 시장유통 정착을 위한 금산인삼 명품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단계별 컬러박스 구분, 생산자 실명스티커 부착 등에 나서고 있다. 인삼 단계별 컬러박스는 채굴한 인삼의 유통 시 녹색박스(GAP 인삼), 황색박스(채굴전 안전성검사 인삼), 흰색박스(실명제 참여 인삼)으로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있다. 컬러박스 비용의 70%는 군에서 보조하고 있으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인삼재배를 하는 농가는 거주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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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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