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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이천시, 제24회 백사산수유꽃 축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경기도 이천시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올해 24번째 생일을 맞아 오는 24일에서 26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산수유마을은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 수령이 500년의 산수유나무를 포함해, 1만 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산수유마을은 내방객과 등산객, 축제를 준비하는 이천백사산수유축제추진위원 등으로 활기찬 풍경이다. 올해는 산수유꽃이 예년에 비해 조금 일찍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측하여, 지난해 만개 시점을 기준으로 축제 기간을 한 주 앞당겨 개최할 방침이다. 본 축제는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폐막식 등의 공식행사와 사진전시, 사생대회, 등반대회, 전통놀이 등의 문화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 24일은 오후 2시 공식행사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수유 관련 체험 및 각종 이벤트가 개최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축제장 내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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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충북 영동군, 2023 영동곶감축제 평가 보고회 열어
    충북 영동군은 지난 28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영동곶감축제의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평가회는 축제유공자 시상에 이어 축제관광재단의 자체결과보고, 평가용역보고, 질의·응답과 총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가회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박순복 영동축제관광재단 상임이사, 각 부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난 1월 6~8일까지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영동곶감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군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도약의 기반을 만들고 화합과 소통의 축제로 성황에 개최됐다고 평가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영동곶감축제는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대 방문객 유치와 농·특산물 판매로 지역경제에 새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영동곶감축제에서는 개별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을 포함하여 7만3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곶감과 농·특산물 수익금은 6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고향의 정겹고 훈훈한 정취가 서리고 고운 빛깔과 풍미 일품인 햇곶감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 판매, 전시, 문화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눈썰매장, 키즈놀이터존, 군밤 굽기,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참여 프로그램, 다채로운 공연 마련, 곶감 판매 게릴라 이벤트·곶감관련 상품 확대 등이 잘된 점으로 꼽혔다. 아울러 영동곶감 홍보관을 설치해 명품 곶감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 점과 수준 높은 곶감판매장 내부 시설과 안정적인 현장 관리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영동사랑상품권 조기 매진, 공간과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예산 부족은 아쉬운 점으로 평가됐으며 곶감을 활용한 상품 개발 등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무엇보다 관광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들과 콘텐츠 강화가 축제 성공을 이끌 것으로 평가됐다. 군과 재단은 이날 도출된 의견들과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감고을’ 명성에 걸맞게 내실있고 영동다운 축제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순복 상임이사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 개최에 힘을 실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 의견수렴을 통해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내년에는 더 발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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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지리산산청곶감축제, 8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쾌거 이뤄
    27일 경남 산청군에 따르면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8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해마다 열리는 국내 대표 축제 대상 시상식이다. 지난 23일 오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축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는 지난 2016년 이후 8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시천면 산청 곶감 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는 순수 민간주도 행사로 이뤄지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축제에는 모두 8만5000여명이 방문했으며 현장 판매와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9억9000만의 판매 효과를 기록했다. 특히 다양한 기획전과 참여 이벤트 등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앞서 산청 곶감의 원로감인 ‘산청 고종시’는 지난해 연말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2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과일에 선정돼 산림 과수 분야 최고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산청 곶감은 1300여 농가가 해마다 2700여t을 생산해 400억원 규모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8년 연속 수상을 할 수 있도록 힘써준 지리산 산청 곶감 작목연합회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산청 곶감이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유지함은 물론 풍성한 프로그램 개발로 명품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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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양양목재문화체험장, 화재로 소실된 체험장 재건축 본격 돌입
    지난해 화재로 전소된 양양목재문화체험장이 소실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올해부터 체험장 재건축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이다. 설악권 주요 체험관광지로 자리잡은 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해 1월 발생한 화재로 지하 1층, 지상 2층 899㎡ 규모의 목조건물이 전소됐다. 지난 2014년 건립된 목재문화체험장은 금강송과 미송, 낙엽송 등 목재를 주재료로 건축돼 수려한 미관으로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나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관련 양양군은 지금까지 화재로 인한 잔해물을 철거하고 부지에 흙을 채우는 성토작업까지 마쳤다. 또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가입된 영조물 책임보험금 29억원과 함께 보상한도 5억원인 일반 화재보험에도 가입, 2014년 건립 당시 건축비 30억원은 확보한 이미 상태다. 이에따라 양양군은 공공건축사업계획 사전검토 등 올해 안에 공모를 통해 설계를 마치고 2024년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특히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건축비 차액 또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확충하고 부족한 금액은 군비로 충당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기존 체험장의 경우 큰 공간을 차지했던 전시시설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설계 과정에서 목공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북카페와 놀이공간 등을 충분히 확보해 활용도가 높은 목재체험장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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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경북 상주시, 백두대간 보호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대책회의 가져...
    경북 상주시는 화서면 상현리 산26번지에서 잣나무 총 8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지역은 백두대간 보호지역이다. 시는 6일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경북도, 상주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임업진흥원 등 5개 관계기관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 대책회의를 가졌다. 상주시는 감염목 발생 지점 반경 2km 이내 정밀예찰을 실시 중이며, 지난 2일 발생지점으로부터 약 700m 떨어진 곳에서(화서면 상현리 산5-1번지) 소나무 1본을 추가로 검출했다. 상주시 화서면 상현리에 발생한 재선충병은 기존 발생지인 외서면으로부터 직선거리 13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충북 보은군 장안면 오창리 부근으로부터는 직선거리 17km 정도 떨어져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발생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지상 정밀예찰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를 통해 규명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및 주변 감염우려목에 대해 방제에 나섰다. 재선충병 발생지 주변 2km 이내 지역에 대해서는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발생지역 및 주변 추가 감염의심목 183본에 대해 검경 의뢰 했으며, 지난 3일에는 시에서 운용 중인 산불 임차 헬기의 협조를 받아 항공 예찰을 실시했다. 시는 산림청 및 인근 시군 합동으로 앞으로도 약 2달 간 지속적으로 정밀 예찰해 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등 발생 초기에 신속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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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이마트, ‘정월대보름 오곡·부럼·건나물’ 할인 행사 나서
    이마트가 내달 5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부럼·건나물 등 대대적인 정월 대보름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26일 전했다. 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일간 찹쌀, 서리태, 팥, 차좁쌀, 땅콩, 호두, 건나물 등 총 39개의 대보름 관련 상품들을 최대 39% 할인 판매하는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앱을 통한 정월 대보름 맞이 할인 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이마트앱에서 정월 대보름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행사 기간 쿠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이마트 금액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찹쌀(4㎏), 국산 부럼 땅콩(250g), 유기농 찹쌀(2㎏)은 신세계포인트 적용 시 5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96시간 숙성한 서리태(500g)’와 ‘120시간 숙성한 팥(500g)’은 각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건취나물, 건토란줄기, 건곤드레, 건고구마줄기, 호박고지, 건가지, 건토란줄기 등 건나물 7종의 경우 균일가 행사가 진행된다. 대표 상품 중 하나인 ‘건취나물’은 정상가 최대 27% 할인된 가격이다. 김원경 이마트 양곡 바이어는 “전통 명절 중 하나인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오곡·부럼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속에서도 사전 기획, 대량 매입 등을 통해 일부 주요 상품의 경우 오히려 지난해 행사가보다도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대거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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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해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했다. 국유림관리소는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이정섭 팀장은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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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 향토장학금 1,000만원 기탁
    강원도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지난 16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일정 금액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기탁금 1천만원을 포함해 총 8천여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누적 기탁하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재단 이사장은 “해마다 이어지는 산림조합의 장학금 기탁나눔은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이며,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매년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조합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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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산림조합, 재해임업인에게 기탁금 전달
    성주군산림조합은 지난 29일 가옥화재로 실의에 빠져 있는 임업인 석명수씨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더불어 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석씨는 임업소득증대를 위해 열정적으로 꿈을 키워 가던 중에 지난달 가옥화재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평소 산림조합의 경영지도원들과 임업인의 관계로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정보공유를 이어온 가운데 안타까움을 느낀 직원들이 2022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인센티브 일부를 기탁하기에 이르렀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석씨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결심했다”며 “산림경영지도원을 비롯한 전임직원은 사랑나눔 실천을 비롯해 지역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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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한국 임업후계자 삼척시협의회, 산불예방예찰단 발대식 열어...
    (사)한국임업후계자삼척시협의회(회장 김경한)는 지난 12월24일 산불예방예찰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삼척시협의회 산불예방예찰단(단장 권석순)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산불 위험지역 20개소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첨하고 내년 5월31일까지 산불예방 감시·홍보활동을 펼칠 방침다. 한편, 삼척시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인 내년 5월15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6명, 산불방지 유급 감시원 282명 등을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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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김영록 전남도지사,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자치분야 대상 수상 영예 안아
    전라남도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서 김영록 도지사가 기후변화 대응과 지구 온난화 방지에 힘쓴 공로로 자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2018년 8월 민선7기 취임 즉시 조직개편을 단행, 산림조직을 2개 과로 확대해 산림보호와 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국립 완도난대수목원과 국립한국정원문화원 유치, 동북아 정원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등 대형 프로젝트 성공 유치로 산림 연구․보존 확대와 산림관광 시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산사태 등 재난․재해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산사태 주민 사전대피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2022년 산림청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봄철 산불방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산림재해 예방과 산림보전에 힘쓴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올해 자치, 입법, 정책, 행정, 환경 복지, 연구, 단체, 임업, 탄소중립 등 10개 부문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김영록 지사와 이양수 국회의원,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 최무열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 등 10명이 수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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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청송군,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집중 계도 및 단속 실시
    청송군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불법소각 행위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산불진화대와 읍·면 산불감시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 13개팀 120명을 투입해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산림 내 불 피우기 행위 단속 및 차량방송 등을 실시하며,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해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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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함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 ‘사랑의 장작 나누기’ 행사 열어...
    임업후계자협회 함양군협의회(회장 이후형)는 지역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10세대에 산림 내 간벌목 및 피해목 등으로 수집한 나무로 직접 장작을 만들어 가정마다 배달하는 2022년 사랑의 장작 나누기 행사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고 14일 전했다. 이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세대에 조그만 온정이라도 나누며 뜻깊은 행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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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대전시,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서 '목재페스티벌' 열어...
    대전시는 18일부터 이틀간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기후위기 시대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즐거운 목재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전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목재 선박경주와 나무 비행기 날리기 등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경연대회외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우드버닝과 도마·주걱·접시·나무상자·화분 만들기 등 목재체험과 나뭇잎아트, 보문산 숲치유센터 연계 숲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목재산업 종사자와 전공자, 숲길등산 지도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장병서 시 산림녹지과장은 "목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목재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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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상주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 상주초등학교 아이들과 곶감 만들기 체험
    상주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내서면 서만1리)은 지난 8일 상주초등학교 1학년 64명이 곶감 만들기를 체험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고 전했다. 마을 부녀회원들이 미리 깎아둔 감을 곶감이 될 수 있도록 말리기 위해, 이름표가 달린 곶감 걸이의 연결고리에 감을 직접 걸어 보았다. 이날 학생들은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에 대한 소개를 듣고 곶감 이름표를 적었다. 상주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 박동민 위원장은 “오늘 학생들이 방문한 우리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에서 곶감 만들기 체험을 통해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농촌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은 마을주민의 90%가 곶감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자동차 캠프장을 운영해 마을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체험 예약은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gam.invil.org)나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체험에 관한 문의는 마을 정보센터(054-533-09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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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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