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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 산불의 원인은 농업용 반사필름이 전신주에 닿아 발생 추정
    지난 15일 발생한 경북 영덕에서 난 대형 산불의 원인으로 농업용 반사필름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바람에 날린 농업용 반사필름이 전신주에 닿으면서 불꽃이 발생해 시작된 것으로 경북 영덕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농업용 반사필름은 과일이 햇볕을 골고루 받게 해 생육과 품질을 높여주는 농자재이지만, 잘 썩지 않아 환경을 오염시키고, 특히 바람에 날려 전신주에 걸리면 정전과 화재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 이번 불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야산에서 발생해 오후 5시쯤 진화됐다가 밤새 되살아나 화수리 일대까지 크게 번지고 있는 상황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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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환경
    2022-02-17
  • 주총 우편물 3000만장 감축 - 30년산 원목 3000그루 보호 효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삼성전자가 내달 열리는 주주총회의 종이 우편물을 전자공고로 대체한다고 전했다. 오는 3월 16일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삼성전자는 주주들에게 발송하는 우편물을 대폭 감축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주총 약 2주 전에 발송하는 주주 대상 우편물 가운데 소집통지서와 주주통신문을 올해는 발송하지 않고, 이를 전자공시시스템의 전자공고로 대신한다. 단, 전자공고를 확인하기 어려운 주주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총 참석장과 주총 개최 관련 간이 안내문은 보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우편물 감축으로 약 3000만장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30년산 원목 3000여 그루를 보호하는 기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말했다. 상법상 1% 이하 주주에 대한 소집통지는 전자공고로 대체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우편 발송과 전자공고를 병행해왔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선임·감사위원 선임·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17
  • 서울대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 대학원 SK임업과 업무협약 체결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강준석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있는 서울대학교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GS-IES)이 SK 임업과 '환경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서울대학교는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연구책임자인 강준석 교수, 이동근 교수, 류영렬 교수, 윤희연 교수, 이군택 교수, SK 임업 정인보 대표, 정용규 그린인프라 담당임원, 김완수 New Biz Incubation 팀장과 진병철 매니저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GS-IES와 SK 임업은 ▲기후위기대응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한 환경 기술개발사업 발굴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분야 인식확산을 위한 현장 교육, 인턴십 및 강의 추진 ▲특성화대학원 참여 학생 산업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및 탄소배출 저감 관련 정보교류, 양 기관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공동 추진하며 환경기술개발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강준석 교수는 "SK 임업과 서울대학교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의 업무협력은 현장실습, 인턴십 및 산학연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문제해결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학연 협력을 통해서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분야의 산업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곧 국가정책인 그린뉴딜 사업 및 글로벌 트렌드인 탄소중립 2050에 전진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가 연구중심형 대학에서 현장중심형 대학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 임업의 정인보 대표는 “서울대학교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인프라 중심의 산학연 협력 및 환경교육 사업 확산을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측 모두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연구와 산업의 연결고리를 찾아 현장 중심의 인재양성이 필요하다"는 이동근 교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SK 관계자는 "기업의 숙명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것인데, 서울대학교의 인프라와 기업의 실무적 도움이 합쳐지면 환경서비스 산업 발전의 활발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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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2-02-17
  • 기계톱 작업에 안전한 산림작업 안전화 개발 지원 시행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이 가능한 최초의 국내산 산림작업 안전화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임업진흥원)은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 중인 신제품에 대한 특정시험을 지원했다.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임업진흥원은 2018년부터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산림작업 안전모, 안전장갑, 작업복 등 21개 모델에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을 부여하였다. 하지만 산림작업 안전화는 KS규격에 따른 기계톱 절단저항력을 견디는 고무소재 개발의 어려움으로 인증 사례가 없었다. 신발부분품 제조 전문 기업인 ㈜다이도헬스케어(대표 탁문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R&D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신발피혁연구원(원장 백운현, 고분자복합재료 연구실)과 공동 개발한 신규소재를 적용하여 기계톱 절단저항력을 갖는 산림작업 안전화를 개발하였다. 실제 임업진흥원에서 KS규격에 따라 시험한 결과 기계톱 속도 20m/s, 24m/s에서 모두 절단되지 않았다. 최종 디자인 확정, 신기술인증 및 특허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제품의 성능을 확인한 탁문수 대표는, 오는 4월에 방호장치‧보호구 안전인증과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 취득 후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앞으로도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의 조성과 임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임업기계장비의 품질인증을 지원할 것”이라며, “품질인증에서 나아가 국내의 임업기계장비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과 수출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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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17
  •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고객간담회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려..
    최신연구동향과 산업계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탄소중립과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정책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국산 목재 이용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고객 간담회를 지난 14일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제기될 연구수요와 산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목재제품의 탄소집약 소재 대체 증진 연구 △탄소 중립형 도시시설·건축물 목조화 확대와 장수명화 연구 △화석자원 대체 소재화를 위한 산림바이오화합물 전환기술 연구 등이 논의됐다. 또한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목재 교육 활성화, 목조건축을 활용한 목재친화도시 조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등 제도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산업계로부터 제기됐다. 한편 길어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목재산업계가 처한 경기위축과 원자재 수급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인센티브 제도 도입, 재활용 확대, 목재자원정보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다.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정책고객간담회를 통해 정부, 공공기관, 대학, 목재산업계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함께 이뤄내자”며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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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17
  • 보령 목재문화체험장 개관전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
    성주면 무궁화수목원 내에 조성한 목재문화체험장 충남 보령시가 개관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령시에 따르면 체험장은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석탄산업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 균형 발전 및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총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지난 2020년부터 체험장을 마련했다. 1층에는 종합안내소, 목공 체험실(일반·심화)을 갖췄고, 2층에는 유아를 위한 상상 놀이터 및 유아 체험실과 목재문화 전시공간을 갖췄고 내달 15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수준별 목공체험이 가능하도록 유아·일반·심화로 나눴다. 유아 체험은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를, 일반체험은 독서대, 책꽂이, 4칸정리함 등 5가지를, 심화체험은 원목스툴, 접이식테이블 등 5가지를 각각 마련했다. 자세히 보기 이번 시범운영기간에는 유치원생 60명을 대상으로 동물인형 만들기 체험을,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원목트레이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무궁화수목원은 성주산 자락에 위치, 다양한 식물과 함께 녹색테라피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잣나무체험숲,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김동일 시장은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한 점을 개선,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며 “무궁화수목원과 연계한 산림생태 교육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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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17
  • 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5일까지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산림청 주최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2022년도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은 비대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기업을 위해 진행된다.이 지원사업은 온라인 직거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한다. 중간재가 대부분인 목재제품에 맞는 목재기업이 FORDAQ, Tradewheel 등 등 원하는 B2B 플랫폼 입점에 대한 가입비,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 기업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임업진흥원 홈페이지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직거래가 확대됨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둔 목재 수출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16
  • 산림과학원, 국산 목재 산업활성화 방안 모색
    산림과학원이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국산 목재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연계·협력기회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지난 14일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국산 목재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수요와 산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목재제품의 탄소 집약 소재 대체 증진 연구 △탄소 중립형 도시시설·건축물 목조화 확대 및 장수 명화 연구 △화석자원 대체 소재화를 위한 산림 바이오 화합물 전환기술 연구 소개와 함께 연구의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한 세부 사항이 논의됐다. 아울러, 목재이용 확대를 위한 목재교육 활성화 및 목조건축을 활용한 목재 친화도시 조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등 제도개선 방안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해야 한다는 산업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한편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목재산업계가 처한 경기 위축 및 원자재 수급 문제에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인센티브 제도 도입, 재활용 확대, 목재자원 정보체계 구축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이번 정책고객 간담회를 통해 정부, 공공기관, 대학, 목재산업계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함께 이뤄내자”며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16
  • 국립산림과학원, 약용자원 '천마' DNA 정보 해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주요 산림소득자원인 '천마'의 진화과정과 생물학적 기능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전체 DNA(생물체 유전정보) 정보를 해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천마의 생산성 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분자육종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마'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재배되고 있는 산림약용자원으로 뇌혈류 장애와 각종 성인병 등에 우수한 효능을 갖고 있다. 이번 연구로 밝혀진 천마의 전체 DNA 크기는 약 10억 bp(DNA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18개의 염색체 그룹으로 완벽히 분류돼 있다. 이러한 DNA 정보는 총 1만8844개의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것으로 그 중 1만5617개의 생물학적 중요한 기능을 하는 유전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밝혀진 천마의 전체 DNA 정보를 활용하면 천마가 잘 자라기 위해 필요한 공생미생물과의 상호작용과 기능성 물질 합성 등 천마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의 우관수 산림미생물연구과장은 "이번 DNA 해독 결과는 천마의 독특한 생물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 국내 우수 산림소득자원으로 꼽히고 있는 천마 재배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중요성을 인정받아 유전체 분야 국제학술지인 G3저널의 지난 1월호에 게재됐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02-16
  • 2022년도 임업인 교육과정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14일부터 2월 25일(금)까지 2022년도 임업인 교육을 위해 임업경영‧재배기술센터 4개소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임업경영‧재배기술센터의 교육과정은 ▷산양삼 재배기술(영주, 평창) ▷산양삼산나물 재배기술(남원) ▷단기임산물 재배경영(부여)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생애주기별 임산물 재배예정지 관리, 종자 파종, 관리, 수확 등의 재배노하우 전수를 받을 수 있고, 과정별 13회~15회 총 80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본 교육은 임업후계자 지정에 필요한 교육시간으로 인정된다. 교육센터의 교육과정은 임업 경영과 임산물 재배 노하우에 관심이 있는 (예비)임업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현장실습비중이 높아 임산물 재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30명이며, 정원 초과 시 서류평가로 최종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현장실습 교육과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교육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 내 교육신청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다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로 임업현장 교육과정의 기회가 많이 줄어들 수 있지만,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맞춤형 현장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업인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단체소식
    • 임업진흥원
    2022-02-16
  • 제 4차 광해방지기본계획... 2026년부터 탄소 상쇄
    산업통산자원부가 휴·폐광산 지역을 산림으로 복구해 2026년부터 연간 탄소 흡수량 1400tCO2(이산화탄소톤) 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기본계획에서 2026년까지 전국 휴·폐광산의 광해방지사업 복구 완료율 30%를 달성하고, 산림복구 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매년 1400tCO2의 탄소 상쇄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광해방지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기본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광업계·유관기관·폐광지역 지자체 간담회 및 공청회 등을 거쳐 마련됐다.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제4차 광해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휴·폐광산 5475개 중 3300개(7181개소)에서 광산 개발에 따른 피해(광해)가 발생했고 이 중 1566개소의 광해가 복구(완료율 21.8%) 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부는 1232개소에 대한 광해방지사업을 지속 추진해 588개소의 광해를 복구해 완료율 3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광해방지사업의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일정 권역 내 복합 광해가 존재하면 광산·광해 유형에 상관없이 통합해 일괄 처리하는 '권역형 광해통합처리 사업방식'을 도입한다. 광산 개발 단계에서부터 광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광물을 캐고 있는 '가행 광산' 대상 광해방지사업도 확대한다. 지속 가능한 광산 개발 환경 조성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복구사업 추진 비중을 확대하고, 탄소흡수 특화 조림 식재율을 높인다. 산림탄소상쇄사업 등을 통한 탄소상쇄 광해방지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기업, 지자체 등의 자발적인 산림조성 등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으로 달성한 탄소 흡수량을 산림청이 인증하는 제도다. 태양광과 소수력 발전 시스템에서 공급되는 전력을 사용하는 탄소 배출 저감형 수질정화시설 등 광해방지시설 활용도 확대한다. 산업부는 국민체감형 광해방지도 집중 추진한다. 피해 정도와 사업 규모 등을 고려한 지역별 집단 민원 형태의 광해방지 관련 현장 조사와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지역 개발사업과 연계 가능한 상생형 사업, 환경부와 농림부가 요청한 오염 농지 토양개량사업 등 수요처 연계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도 나선다. 산업부는 "광업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향후 5년간 제4차 광해방지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광산개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16
  • 봄철 산림화재 예방 총력을 기울이다... 전북 소방
    봄철 산림화재를 대비해 전북도소방본부는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산림화재는 57%는 건조한 날씨 속에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에 발생한다. 최근 10년(2012년∼2021년)간 전북지역에서 400건의 산림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9명, 85㏊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건조한 날씨 속에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2~4월) 57%(226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 소방본부는 봄철 산림화재 예방은 물론 민가, 시설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산림화재 취약시기 예방순찰 1일 2회 이상 실시 △위험지역 현장점검 추진 △의용소방대 활용 생활 속 산림화재 감시 △산림인접지역 207개 목조문화재 118개소 전통사찰에 대한 합동소방훈련 △311개 산림화재 취약마을 대상 안전지도 등이다. 특히 소방헬기를 주변 민가와 시설물보호를 위해 배치 운영하는 등 상황발생 시 헬기와 소방드론 활용 공중·지상 입체적 작전을 전개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민철 전북도소방본부장은 “봄철 산림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2-02-16
  • 괴산군민장학회에 1천만원 장학금 기탁 - 괴산증평산림조합
    괴산군민장학회에 충북 괴산증평산림조합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연서 산림조합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이차영 괴산군수에게 마스크 구입비로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은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명문학교 육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괴산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을 통해 괴산군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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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2-16
  • 사유림 산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전개 - 금산군
    올해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금산군은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총 66억 원이 투입되고 산림 조림 355ha, 숲가꾸기 2150ha를 실시한다. 금산군은 전문적인 산림경영 지원 및 침체된 사유림 경영 성공 모델 개발·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금산군산림조합과 사업 대상지 확보, 관리 감독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사업 참여업체는 산림조합을 제외한 산림법인을 공개입찰로 선정해 조합의 공공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사업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된다”며 “관내 산림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16
  • 창원 합성동 제2금강산 불...1시간 30분만에 진화
    지난 15일 낮 12시2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동마산IC 부근 제2금강산 5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 했다. 이 불로 3200㎡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 등 장비 24대와 화재진압인력 147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임야 3200㎡와 참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1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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