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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전남권 기사

  • 전남 영광군, 편백·두릅 등 16종 식재 통한 조림사업 추진
    전남 영광군은 올해 조림을 희망하는 산주들을 대상으로 조림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사전 신청과 현장 실사를 추진했다. 올해 추진할 대상지로 선정된 임야에는 지역특화사업으로 호두나무 1,631그루를식재했고, 목재생산을 위한 조림으로 편백나무 66,000그루를 식재하는 등 총 106,756여그루를 심었다. 또 기후온난화로 산불대형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내화수림대조성조림과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 주변에 미세먼지저감 조림으로 동백나무와 단풍나무 등 10종에 2,475그루를 식재해 군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숲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4-06
  • 전남 장흥군,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 장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전남 장흥군은 오는 4월 초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을 장흥사랑상품권으로 일시 지급한다고 전했다. 지급 대상으로는 농어업·임업 경영체를 등록한 농어민 7,727명이다.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 받기 위해서는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1년 이상 농어업·임업에 종사해야 한다.올해 1~2월장흥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았다.3월 중 자격 여부 검증과 농어민 공익수당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초 장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4월 초에 일괄 지급되는 수당은 가구당 60만원으로 올해 총 지급 규모는 7,727명으로 46억이다.사회적 거리두기와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지역 농협에서 마을을 방문해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공익수당 신청·접수 기간 내 개인 사정 등으로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을 구제하기 위해 미신청자에 대한 추가신청을 4월 중순부터 받을 예정이다.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받는 농어가들은 농산어촌 생태계 보전, 농지·산지 무단 형질 변경 및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금지,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기준 준수 등 분야별로 제시하는 이행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장흥군 관계자는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이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어업 분야와 지역경제 모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다양하고 빠른 경기 부양책으로 군민 생활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3-30
  •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 TV홈쇼핑에서 판매 시작!
    전남 광양지역 특산품인 백운산 고로쇠 약수를 TV홈쇼핑을 통해 살 수 있다는 소식이다. 광양 고로쇠는 지리적표시제 제16호로 등록돼 철저하게 관리되고,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칼륨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뼈에 좋고, 해독 작용을 해 신장과 간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05분부터 30분 동안 N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1세트에 1.5L 페트병 12개 분량이며 6만 2900원이다. 광양 고로쇠 채취 농가들은 농가별 채취량에 맞춰 용기를 공급하고, 수액 용기에 정제일자 표기, 지리적표시 이력이 포함된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나승도 광양시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TV홈쇼핑 판매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로쇠 농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3-28
  •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 열어...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회장 정인태)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말했다. 임업후계자협회는 사전조사를 거친 뒤 선호도가 높은 체리나무, 블랙사파이어, 자두나무 등 3종 총 2700여본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묘목 전달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올해로 6회째로 자발적 나무심기를 활성화하고 임업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맞고 있다. 정인태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3-25
  • 전남 장흥군, 본격적인 원목표고 종균접종 ‘한창’
    장흥군에서 봄철 본격적인 원목 표고버섯 종균 접종시기를 맞아 이른 새벽부터 이를 준비하는 지역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장흥군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은 종균접종과 배양에서 맛과 품질이 결정된다. 표고버섯 재배농가에서 접종시기를 결정할 때는 종균 구입처와 사전 협의하여 작업 1~2일 전에 수령해 즉시 접종한다. 만약 즉시 접종이 어려울 경우 저온(2~3℃)에서 최대 5일 이내로 비닐을 덮어 보관(수분손실 방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접종하기 전 성형종균에서 쉰냄새(막걸리 냄새 등)가 나거나, 갈색선이 보일 경우, 누에꼬치처럼 딱딱해졌을 경우 등 종균상태를 반드시 검사하여 노화, 미숙, 오염 종균을 절대 접종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특허출원한 신품종인 ‘흥화1호’, ‘흥화2호’ 신품종 보급시범사업에는 12농가가 참여했다. 지난 11일에는 신품종의 육성과정과 재배기술을 교육하였으며, 3월 말~ 4월 초 신품종 종균 보급 및 접종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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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3-24
  • 광양농협, 봄나물 생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백운산이 둘러싸고 있는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지역에서 광양농협으로 출하하는 산채 농업인은 200여 농가로 매년 출하량도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광양은 예로부터 온난한 기후 여건상 두릅, 엄나무순, 고사리 등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는 지역적 특성이 있어 출하초기에 좋은 가격으로 시장에 판매되는 효자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광양농협은 농산물을 소포장 판매해 소가족 형태로 이뤄지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두릅 및 엄나무순을 250g 단위로 소포장 판매를 시작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반면 오는 5월부터 광양농협은 지역 내에서 산초를 수매해 수출용으로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하 농가를 모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로컬푸드를 통해 지역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농산물 판로를 해결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는 유통단계를 축소해 소비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농업인이 애써 가꾸고 키워온 농산물이 제값에 판매가 되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농업인은 생산에 전념해 줄 것”을 부탁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3-24
  • 영암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 위한 광주사무소 확대 운영 방침
    전남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도심권역 5개 시·군 광주광역시,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영광군) 임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3월 말부터 광주사무실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전했다. 광주 등록사무실 운영으로 임업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체계 개선을 통해 원거리 접수로 인한 임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더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등록 접수대상은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으로 임산물 생산, 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 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하는 사람이다. 대상 품목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으로 수실류, 버섯류, 수목부산물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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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3-24
  • 서부지방산림청,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말까지 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피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20여명을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고, 통신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 증가량이 많고 등산객이 많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산림보호구역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일반 산림인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화기물 소지 입산자의 경우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입산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행중에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며, “적극적인 계도·단속과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질서를 재정립하겠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3-22
  • 부안군 산림조합, 환경관리원에 600만원 상당의 작업복 53벌 기탁
    전북 부안군 산림조합은 관내 청결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관리원에게지급할 600만원 상당의 작업복 53벌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평소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정직한 조합장으로 부안군 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적극으로 나서고 있다. 오세준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깨끗한 부안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또한 항상 남들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마음에서 작업복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인데도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기증해주신 오세준조합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을 위해 더욱 깨끗한 부안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3-18
  • 전남 함평군, 농어민 공익수당 연 60만원 지급 예정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 함평군이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15일 함평군은 “농어업·임업 경영체 등록한 농어민 8,420명을 대상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을 4월중 함평사랑상품권으로 일시 지급한다”고 전했다. 신청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업·임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사업 신청‧접수를 군은 올해 1~2월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았으며, 3월 중 자격 여부 파악 후 농어민 공익수당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초 함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농어업인의 경영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함평군은 농어민 공익수당 시행 첫 해인 2019년 농업인 6,808명에 40억 8천만원, 2020년 6,815명에 40억 9천만원, 2021년 7,301명에 43억 8천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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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3-18
  • 전남 화순 이양농공단지에 목재산업단지 조성 계획
    전남 화순 이양농공단지에 건축 구조용재를 생산하는 목재산업단지가 조성 될 예정이다. 14일 화순군에 따르면 산림청 주관 '목재산업단지 조성 사업' 공모에 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이 선정돼 이양농공단지 안에 목재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은 목재이용 연구소,목재생산업체, 대학교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조합으로 1년 동안 목재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준비해 왔다. 조합은 이양농공단지 6600㎡ 부지에 3년간 50억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단지를 조성한다. 국산 목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건축용 집성재, CLT(교차적층목재), 내·외장재를 생산해 가격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해 국산 건축 구조용재 생산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구축해 제품 생산과 동시에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과 지역 목재생산업체와의 지속적인 연계방안, 원자재 안정적 수급계획 등을 적극 검토해 호남을 기반으로 한 목조건축 구조용 집성재 생산단지를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3-17
  • 전남 강진군, 2022년 목재친화도시 선정
    17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전남 강진군(군수 이승옥)이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목재친화거리와 목재체험센터를 조성하여 도시 생활환경을 목재로 전환해 목재 문화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강진군 외에 강원 춘천, 경북 봉화, 때전 유성, 전북 무주 등 5개소가 선정됐다. 군은 강진읍 동성리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재친화거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에 처음 유배 됐을 때 머물던 주막인 사의재에서 청춘 극장통까지의 거리를 목재특화거리로 조성된다. 또한 목재체험센터는 생애주기별 목공체험실, 목공재료실, 어린이 체험놀이실 등1층 375㎡ 규모의 목조건축물로 구성해 지역주민들이 목재관련 산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목재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목재친화도시 조성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CO2 약 2천여 톤의 감축에 따른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3-17
  • 전남 화순군, 친환경농업 지속직불제 신청 접수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정부 지원 친환경농업 직불제와 함께 전남도·화순군 지원 유기·무농약 지속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친환경농업 직불제란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며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의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국비 지원 사업이다.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신청일 현재 관련법에 따라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임업인·법인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고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를 받은 농업인 등이 신청 대상이다. 해당 농가는 친환경농업 인증서와 신청서를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사업별 세부내용을 보면 친환경농업직불제는 무농약 3회, 유기농 5회까지 지급되며,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은 친환경농업직불제 5회 이후 소득감소분을 보전한다. 지급 단가는 인증 단계별로 차등 지원되며 논 부문은 ㏊당 35만∼70만 원, 밭(과수) 부문은 70만∼140만 원, 밭(채소·특작·기타) 부문은 65만∼130만원이다. 직불금은 사업 신청 이후 5~10월까지 인증기관 이행점검을 거쳐 11~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줌으로써 친환경농업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3-04
  • 전남 함평군, 산림경영 기반 구축 위해 119억 투입
    전남 함평군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산림·녹지 분야 사업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3일 올해 총 119억여 원의 예산을 효율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산림·녹지 분야에 투입한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올해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목표로 신규시책 3건, 현안 사업 13건 등 총 16건의 산림·녹지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숲가꾸기 사업(25억)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20억) ▲자연친화적 사방사업(12억) ▲대동제 힐링수변길 조성사업(17억) ▲산불예방사업(8억) 등이다. 군은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상반기 사업 완료를 목표로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3-04
  • 산림조합 나무전시장 개장운영 시작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손철호)는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최근 지역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고품질 우량 건전묘목을 엄선해 공급 판매하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나무전시판매장에서 광주 광산구 북문대로 663번지 산림조합 광주전남본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만4,080㎡에 200여 종 11만그루 유실수와 조경수, 조림용 수묘와 잔디 등을 전시 판매한다. 가정에서 심기 좋은 매실, 대추, 감, 모과, 살구, 자두, 앵두나무 등과 단풍나무, 금(은)목서, 주목, 반송, 회양목, 장미, 철쭉, 목련, 라일락, 홍도화 등 다양한 꽃나무류가 전시되어 있다. 손철호 본부장은 “산림조합의 나무 전시판매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일반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나무를 키우기 위한 각종 임업, 조경자재 및 친환경 비료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쉬는 날 없이 4월 말까지 열린다는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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