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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2023년 하반기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 열어
    경남도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2023년 하반기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는 2022년 최초 개최한 후 이번이 4번째 치러지는 행사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수원메가쇼 2023 시즌2’에 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임산물 판매‧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수도권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안정적 판매망을 확보하고 경남도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을 알리기 위해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가 주관해 실시한다. 지난 4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했던 2023 상반기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이어, 경남도내 임업인이 생산한 곶감, 고사리, 산나물 등 각종 임산물을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냉동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임산물 신선도 유지는 물론 포장재, 박스 등에 생산자 실명(생산지, 생산자, 연락처 등) 공동라벨 부착으로 품질보증과 고객관리를 통한 소비자 신뢰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도내 우수 임산물을 널리 알려 다양한 소비층 확보와 소비촉진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면서 “도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촉진 행사를 적극 추진해 경남 임업인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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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충남 논산시, 양촌곶감축제 개최 안내
    충남 논산시는‘2023 양촌곶감축제’가 이달 8일 개막한다고 4일 전했다. 시는 지난달 29일 제3차 축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번 곶감축제에는 곶감을 120%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관련 프로그램들이 입맛을 돋울 예정으로 개막일인 8일 감스토랑 부스에서 열리는 ‘양촌곶감 요리경진대회’에는 참가자들의 뛰어난 솜씨로 만들어진 다양한 곶감 음식들이 망라돼 참가자들의 색다른 아이디어와 감의 진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감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요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 공간인 ‘양촌 감스토랑’도 문을 연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감 샐러드, 와인, 퓨전 음식들이 맛깔스러움으로 무장하고 손님들의 미각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곶감과 함께 그동안 양촌곶감축제를 상징해 온 메추리구이 체험은 기존과 달리 정갈한 구성으로 다시 찾아오며 송어낚시·구이, 고구마구이 체험 역시 올해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메추리구이 체험, 송어 잡기 등은 역대 양촌곶감축제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로 올해 축제의 메추리·고구마구이 체험은 매일 운영된다. 송어낚시·구이 체험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체험들은 모두 현장 예약제이고 축제장 내 관련 부스에서 문의·신청할 수 있다. 축제의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양촌곶감 가요제 예선과 개막식 퍼포먼스·축하공연이 있다. 개막식을 앞두고 풍물패와 양재기 품바, 세계문화인 공연이 분위기를 띄우고 트로트 가수 용호, 신미래 등이 개막 축하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가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이튿날과 마지막 날에는 ‘양촌 막춤 경연대회’가 열려 시민들의 흥과 끼를 자유롭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주민자치회 공연,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논산시립합창단 등의 순서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 추진위 측은 “축제장 인근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5분 거리의 놀뫼종합체험학습장 주차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통해 이동할 것을 추천한다”며 “셔틀버스 노선·출발시간 등 교통 정보를 포함한 축제 프로그램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 농특산물 판매·홍보관과 명품 양촌곶감 판매장이 축제 기간 동안 차려진다. 스마트 농업 도시로 도약 중인 논산에서 길러진 농특산물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축제장 방문 시 셔틀버스를 이용한다면 곶감 구매용 할인쿠폰(2000원)이 발급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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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청양구기자연구회, 농촌진흥청 대회서 ‘우수상’ 영예 안아
    4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육성 품종을 이용한 우수 재배단지를 발굴하고 홍보해 우리 품종의 인프라 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청양구기자연구회(대표 신춘식)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기자연구회 회원 수는 269명으로 화수, 화강, 청감 등 육성 구기자 품종을 34ha 규모에서 재배, 연간 123t을 출하하고 있다. 출하량 중 ‘특’ 등급이 70%에 이를 정도로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회원의 97%가 농작물 우수 관리(GAP) 인증을 받았으며, 구기자원예농협의 수매를 통해 인삼공사에 출하하고 있다.구기자연구회는 고품질 구기자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재배 기술 교육 ▲군내 선진 농장 견학, ▲GAP 교육 ▲현장 평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2016년에 품종 등록된 ‘화수’는 대한민국 우수 품종대회 수상 품종으로 4배체로 자가 수정률이 높아 수분수가 필요 없고 병해충에도 강하며 생산량까지 높다. 남윤우 소장은 “구기자연구회원들의 열정이 빛나는 성과를 얻어냈다”라면서 “세계인들의 기호 흐름에 맞춰 우수한 국내 육성 품종을 확대 도입, 농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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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충남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버섯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달 30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버섯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사업을 진행한 농가들이 참석해 시범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올해 추진된 ‘지역특화 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 시범사업’과 표고버섯재배사 ‘디지털 습도조절 실증 시범사업’에 대한 자체 사업평가와 우수사업장 견학이 함께 진행돼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를 통해 이상기후와 농촌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 농가들에 농업 신기술을 공유하고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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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경남 함양군, 제6기 함양임업대학 졸업식 가져
    경남 함양군은 지난 28일 임산물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창우 부군수, 박용운 의장, 졸업생과 임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함양임업대학 산림 최고경영자(CEO)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졸업식에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34명의 학생에게 졸업증 및 수료증이 수여됐다. 제6기 함양임업대학은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 위탁교육을 통해, 여러 분야별 전문가들과 대학교수들이 지난 6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산지관리법, 산림복합경영 이론, 각종 임산물 재배기술, 임업경영 및 임업관계 법령 등 산림최고경영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함양임업대학은 각종 작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분야별 전문교육 실시를 통한 참여 농가들의 역량 강화 및 생산 품질의 제고와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정보 확보 및 사업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함양군의 임업 전문가 양성, 귀농·귀산 정책을 지원하는 임업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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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경북 봉화 호두, 과일산업대전서 최우수 산림 과종 발탁
    경북 봉화군에서 생산된 호두가 2023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28일 봉화군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산림청 주관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봉화군 물야면 박진성 씨가 재배한 신령 호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산림과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고 있으며, 산림분야 대상과종인 밤 떫은감 대추 호두 4종 중에서 과원심사 계측심사 외관심사 등을 종합평가해 올해의 대표과일을 선정한다. 봉화 박진성 씨는 백두대간 청정지역인 물야면에서 12년간 호두를 재배하면서 면적을 점차 넓혀 지금은 13㏊에서 연간 8t을 수확해 9,000여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친환경 미생물 액비를 거름으로 사용해 호두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농산물우수관리기준인 GAP인증을 받는 등 우수한 호두를 생산한 결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봉화군은 박 씨의 수상을 계기로 봉화 호두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첫 수상을 계기로 봉화 호두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품질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임가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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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산림청,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 개최
    산림청은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를 28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00만 달러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포레스코가 200만 달러 수출탑을,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이 100만 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올해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했다"면서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새로 추진해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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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충남 논산시, ‘2023 양촌곶감축제’ 개막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 지진호)이 주관하는 논산의 대표적인 겨울철 축제인 '2023 양촌곶감축제'가 오는 12월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2023 양촌곶감축제’는 ‘양촌 고유의 식문화’를 향유하는 따뜻한 공간과 감 소재의 다양한 먹거리에 방점을 두고 햇빛촌의 웰푸드 축제로 대전환하여 시민, 방문객들과 만난다. 행사가 진행되는 논산시 양촌면은 청정한 자연조건과 통풍, 산지형성 등 천일건조의 최적합지로서 감의 육질과 당도가 국내 최고라는 명성을 얻고 있으며,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 본 사람은 없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가족단위 송어낚시 체험은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인내(논산천)자락에서 펼쳐지는 메추리구이 야외체험은 올해 그 규모를 확대하여 메추리, 송어, 고구마 야외 바비큐 특별체험관을 조성한다. 또한 감을 활용한 음식과 술을 체험할 수 있는 양촌 감스토랑도 만나볼 수 있다. 감스토랑은 양촌의 감을 소재로 와인과 보드카, 증류식 소주에 곶감 치즈 샐러드, 송어 스테이크, 곶감 쿠키 등 감을 컨셉으로 한 코스요리의 향연을 준비 중에 있다. 감을 주제로 한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도 치러진다. 해당 경진대회는 곶감 6차산업의 일환으로 요리, 떡, 간식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예선/본선이 진행된다. 특히 떡, 간식 부문은 '양촌 감주제관'이란 타이틀로 3일간 관광객들에게 양촌곶감의 경쟁력과 우수성, 감을 테마로 다양한 식문화 등을 전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따뜻한 공간에서 공연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곶감덕장 조형물과 양촌곶감등(燈)으로 불야성을 연출할 계획이다. 현용헌 2023 양촌곶감축제 운영위원장은 “올해 양촌곶감축제는 곶감 특구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당도 높은 고품질의 양촌곶감과 다채로운 곶감 미식체험 그리고 가족단위의 체험 프로그램을 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양촌곶감축제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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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문경미소,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대통령 표창 받아
    문경미소 김경란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푸드테크육성부에서 주최한 식품외식 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지역농산물 사용 확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문경미소는 2013년 8월 설립,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기반으로 오미자김 개발을 시작해, 불땡초맛김, 양파김, 오미자미소(스파우트형 즉석 음료)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연매출 25억을 달성하고, 오미자의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홍콩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까지 시장을 넓히면서 문경시의 오미자를 앞장서 널리 알리는 우수 기업이다. 김경란 문경미소 대표는 “농촌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가공업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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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충남 청양군 산림조합, 2023년 임업인의 날 행사 성공적 마무리
    충남 청양군 산림조합이 주최하고 청양군과 임업단체가 후원한 2023년도 임업인의 날 행사가 지난 17일 군민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고 전했다. 2018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열리지 못하다가 이날 600여명의 임업인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본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 됐다. 1부에서는 임업 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경품추첨, 노래자랑등 다양한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청양군 산림조합은 올 여름 수해시 긴급복구 지원에 공이 많아 청양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돈곤 청양군수는 축사에서 힘들고 어려운 한해를 보낸 임업인 들을 위로한다고 말하고 명년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복영관 산림조합장은 대회사에서 날로 어려워져가는 임업인들을 위해 산림조합과 임업인 들이 더욱 단결하여 힘든 난관을 헤쳐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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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산림청,'임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산림청은 1일 '임업인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기념식에서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조성훈 회원과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이상귀 정책실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올해 산림명문가에는 전남 화순군의 모범독림가인 진재량 가문이 선정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자 대한민국 산림 100년 비전 선포 원년으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혜택을 임업인과 국민께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며 "임업인의 날을 맞아 앞으로 변화할 임업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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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전남 완도, '신품종' 목이버섯, 전남 임산물 품평회서 우수상
    전남 완도군은 '제10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 임산물 품평회에 출품한 목이버섯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전했다. 출품한 목이버섯은 완도군 군외면 소재 임산물 농원 '꿈꾸는 돌멩이'(대표 윤영숙)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내 신품종이다. 완도 목이버섯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목이버섯과 달리 완도의 깨끗한 물을 주고,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을 맞고 자라 두툼하고 탱글탱글해 식감이 좋고 풍미가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목이버섯은 비타민D, 칼슘, 베타카로틴, 철분, 엽산, 섬유질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져 기능성과 활용도가 높다. 목이버섯은 생 버섯과 건 버섯의 형태로 생산되고 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임업인의 소득과 권익 증대를 위해 완도군 대표 임산물인 황칠나무 조림 사업과 두릅, 엄나무 순, 버섯 등 특용작물 지원 등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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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전북도, 제19회 임업인 한마음 대회 열려
    전북도는 제19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행사가 지난 27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과 이정린 도의회 부의장,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도내 임업 관련 33개 기관·단체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오전에는 각 시·군과 산림조합 직원이 한 팀을 구성해 총 18개 팀이 단체 줄다리기, 낙하산 릴레이, 파이프연결 릴레이 등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승 1팀, 준우승 1팀, 장려상 2팀, 특별상 1팀에게 부상이 수여됐다. 이어, 오후에는 임업인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공연 관람과 임업인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도 도내 임업 관련 공무원과 관련 기관·단체의 소통과 결속을 강화해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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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제10회 전남도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전남 임업인들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오는 2050년까지 나무 5억 그루 심기 운동을 펼칠 방침이다. 전남도는 임업인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는 '제10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24일 화순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화순군이 후원하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와 화순군협의회가 주관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구복규 화순군수, 임업후계자, 산림경영인, 산림조합원, 산림공무원 등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우수 임업인 표창, 산림 헌장 낭독, 임산물 요리 경연대회, 임산물 품평회, 어울림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수 임업인 표창에선 그동안 임업 현장에서 산림사업에 앞장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화순군협의회 정세종 임업후계자 등 10명이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전남지역에서 생산한 임산물을 활용한 임산물 요리 경연대회와 임산물 품평회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밤, 고로쇠 등 1차 임산물을 비롯해 황칠, 헛개, 표고 등을 활용한 음료와 조미료, 건강보조식품 등 6차 산업화를 널리 홍보해 임업인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날 전남도는 임업인, 유관기관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공동 목표로 삼고 매년 1000만 그루 이상, 2050년까지 총 5억 그루 나무 심기에 온 힘을 모으자는 나무 심기 다짐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영록 지사는 "10회를 맞이한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임업인의 화합을 다지고 임업 대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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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국내 목조인의 축제 “제23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임실에서 개최
    우리나라 최고의 실력을 갖춘 목조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23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지난 20~21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됐다고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가 밝혔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2001년 목구조분야에서 최초로 개최되었고 고용노동부, 산림청, 전라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에서 후원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목조기술의 주요직종인 목조주택, 팀버주택, 한옥건축, 목재가구, 목재공예, 목조설계 6개 직종으로 나눠 경기가 치러지며 목조건축의 전문 기술인 단체인 (사)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사)한옥기술인협회 기술위원들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대회장인 김헌중 회장은 "이번 대회는 예년에 비해 젊은 연령대의 참가자 비율이 높았다."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되어 목조기술인들의 화합과 기술능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6개 직종 312명의 기술인들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그 기량을 겨뤘다. 대회 입상자시상으로는 고용노동부장관상, 산림청장상,전라북도지사상 ,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장상,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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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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