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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 제31차 정기총회 여주서 성료하게 개최
    지난 10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제갈준성)는 ‘숲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임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주제로 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최무열 협회 중앙회장, 유종석 상근 부회장, 제갈준성 도지회장, 정상근 부회장권월구 감사, 이항진 시장, 박시선 시의회 의장, 이후정 산림조합장, 이필기 여주시협의회을 비롯 경기지역 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 되었다. 이날 정기총회 1부에서는 2021년 사업실적 및 업무보고, 감사보고, 2022년 예산안 의결 정기총회 의안 회의, 2022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여주시 개최에 따른 준비사항 점검 등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10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될 예정인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에 따른 예산편성과 조직구성, 추진위 발족 등 다각적인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2022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안)과 융자지원 규모 및 조건,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등 다양한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항진 시장은 “오는 10월 여주에서 열리는 임업인 전국대회 개최에 따른 내용을 이필기 여주협의회장과 도지회장, 임원 등과 지속적인 논의와 협의를 진행해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대회가 3년간 여주에서 개최되지 못한점 안타깝게 생각한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해는 반듯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갈준성 지회장은 “2022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여주시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서 정부가 올해부터 임업인 직불제를 실시하는 만큼 산림경영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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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3-14
  • 산림과학원, 목조건축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 10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와 국내 목조건축 활성화 및 목질보드류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국산 목질보드류의 부가가치 증진과 더불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목조건축의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국산 구조용 목질 판상재 현장적용 협조 △연구개발 시제품 적용 시범사업 협조 △연구·기술교류에 관한 세미나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목재 건축물은 목재의 가치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이며, 목재의 장기적 사용을 통해 탄소 저장 능력을 극대화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짓고 있는 소형 목조건축물에 사용되는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Oriented strand board)는 전량 수입하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원활하지 않고 가격이 급등해 목조건축 업계가 위축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소형 목조건축물의 원자재를 국산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국산 구조용 목질판상재의 시생산에 성공해 수입산 OSB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서 국산 목재 제품의 현장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을 늘리고 안정된 구조용 목질판상재의 공급으로 국내 목조건축 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3-11
  • 참두릅 신품종 '고성곰실 두릅천지 개발'
    지난 8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웅(대표 김동현)이 자체 브랜드 ‘고성곰실 두릅천지’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무농약 유기농으로 재배된 가시없는 참두릅은 경남 고성 금봉산 청정지역에서 7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개량되어 두릅 묘목과 종근 대량번식에 성공, 도소매 판매를 시작한다. 가시없는 참두릅 품종은 가시가 없는 특성으로 수확 시간이 절약되고, 고냉지대 임야에서도 특별한 관리 없이 방목재배 가능하며, 3년 후부터는 200배 이상의 번식력을 자랑한다. 참두릅은 2021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임야지대 대표작물 중 하나로 전국 어디서나 재배 가능하며 특히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민감해진 농가에서 두릅농사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공공기관 및 대기업 대상으로 토양개량, 친환경 천연비료, 살균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솔루션 모기업 케이원산업(대표 김동현)은 2021년 농업법인을 설립하여 두릅묘목 판매와 함께 재배자를 위한 노하우 공유, 홍보컨텐츠 제공, 판로개척을 돕는다. 오는 3-4월, 고성곰실 두릅천지는 참두릅나물 첫 수확물 사전예약 및 두릅묘목 분양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고성곰실 두릅천지 공식블로그 및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3-11
  • 산림연계 기업 ESG경영 기반 방안 구체화 추진
    지난 3일 산림청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담당자,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과 연계한 기업의 ESG경영 방안 구체화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했다고 전했다. 녹색연합,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과 공동으로 마련한 설명회서는 ▲ESG 개념과 역사(법무법인지평 정영일 ESG센터장) ▲산림기반 ESG경영 활성화 지원 방향(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박영환 과장) ▲ESG 사례와 사업(SK임업 유희석 상무) ▲한국세종수목원을 통한 ESG 경영방안(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부장) ▲기후위기 적응의 시민참여(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등 공무원은 물론 기업과 시민단체가 'ESG경영'을 내용으로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산림청은 산림과 연계한 기업의 ESG경영 전략을 구체화하고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 민관협력(거버넌스)을 구축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림청은 지난해에는 민관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포스코, 현대백화점 그룹, SK그룹, 유한킴벌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의 ESG경영에 필요한 산림분야 정책과 사업현황 등을 공유해 왔다. 지난달에도 두나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들과 국내외 산림조성 및 보호 등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지역사회뿐 아니라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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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3-04
  • 충북농기원, 단삼과 오미자 조직배양 기술 통상실시 체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신화영농조합법인(대표 윤여홍)과 해피팜 협동조합(대표 김진설)등 2개 업체와 총 3건의 단삼과 오미자 조직배양 특허기술을 통상실시 계약 체결했다고 전했다. 최근 단삼은 우수한 약리작용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고 단삼의 뿌리가 붉은색을 띄고 있어 단삼(丹蔘)이라 불리고 있으며 주요 기능성 성분으로 탄시논(복부지방 분해, 간 기능 개선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전의 단삼 조직배양 기술은 단삼의 잎의 절편(엽편)을 이용해 식물체를 유도하는 배양 방법이다. 이방법은 식물이 가지고 있는 전형성능(단세포 혹은 식물 조직 일부분으로부터 완전한 식물체가 재생되는 능력)을 이용하는 것으로 식물 증식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오미자는 기존의 일반 관행 묘의 증식률이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미자 액아(곁눈)를 이용해 무균 실험실에서 용기에 배양 후 신초를 형성시켜 어린 식물체로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조직배양 기술이다. 이런 약용작물은 많은 약리 성분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한약재, 건강기능성 식품 제조 등에서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 유통 상황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으로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적절한 공급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통상실시 체결 업체인 신화영농조합법인(충남 논산)은 국내·외 1500여종의 다양한 난초과 식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의 증식과 판매 등 판로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그리고, 해피팜 협동조합은 서울의 도심 스마트팜과 연계한 새싹 인삼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화장품 원료 개발과 생산물 직거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이전받은 단삼 조직배양 기술로 품목을 다변화해 전략적 판촉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희 원예연구과 연구사는 “기관에서 개발한 조직배양 기술은 고부가 작물의 대량 묘 증식을 위한 핵심 기술로 꾸준히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며 “농업현장에 신속히 우량 묘를 보급하여 재배할 수 있도록 산업체 기술 컨설팅 등 사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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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5
  • 머쉬웰, 녹각영지버섯차 귀농사업 다각화로 해외진출
    충청북도 괴산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머쉬웰㈜(대표이사 최호성)은 괴산군 귀농단지 조성을 완료했으며 2022년에는 화천군 300여 농가와 수백억대 녹각영지 버섯재배기와 녹각영지버섯 수매사업을 통하여 강원도 화천군 기존 농가 소득작목 육성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머쉬웰은 앞으로 전국적인 규모로 인구감소로 고민이 많은 농촌지역 여러 시군과 함께 기존 농민과 귀농인들이 농가 소득작목 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본사업의 확대를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머쉬웰 최호성 대표는 “지방경제 활성화 및 농촌 시군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K웰빙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모색해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농업 및 바이오 기술, 미래식품 등에 관하여 지방자체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머쉬웰은 일본 현지업체와 함께 지난해 10월 오사카에서 열린 헬스앤뷰티엑스포(Health & Beauty EXPO 2021)에 이어 12월에도 일본 현지업체와 함께 동경엑스포에도 참가해 일본내 600여개 업체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은바 있다. 최호성 대표는 “내년까지 녹각영지버섯 대량재배단지 시설을 투자 확충한 후 일본 QVC 등과 전세계 7개국 동시 홈쇼핑 방송 등도 기획하고 있다”며 “해외수출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젙했다. 녹각영지버섯의 까다롭고 불안정한 생육특성상 기존 재배방식은 버섯재배 전문기술인력들이 상당히 투입되어야 했다. 특히 사계절 안정적인 대량생산도 거의 불가능해 지속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해외 무역수출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머쉬웰은 버섯재배기라는 새로운 방식의 버섯 인큐베이터 시스템으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함으로써 해외수출에 청신호를 밝힌 것이다. 머쉬웰은 녹각영지버섯 현 주문량만으로 봤을 때 2023년에는 일본 월 150톤, 중국 월 200톤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절대 부족인 국내 생산량 확대를 위해 올해 사업 규모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머쉬웰은 녹각영지 주문량 등으로 미루어 일본 시장규모를 현재 40조원 내외로 추정하고 일본 최대 홈쇼핑 등 전세계 판매를 통해 2025년까지 연매출 3조, 기업가치 20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머쉬웰은 지난달 6일 최근 6개월간의 검증을 마친 베트남 호치민시와 하노이시 등 2개 도시로부터도 버섯재배기, 녹각영지버섯티백 등의 수입을 요청을 받아 적극적으로 협의 검토중에 있다. 최호성 대표는 “일본,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로 K웰빙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 파트너사와 함께 올해 4월초 국제잡화 엑스포인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 참가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전세계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머쉬웰 제품을 계속 홍보하고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5
  • 유한킴벌리, '스카트 에코 종이물티슈' 출시하다
    21일 유한킴벌리는 100% 펄프 원단을 적용한 식품접객업소용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식품접객업소용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생산되는 FSC 인증 펄프를 사용해 산림 보호 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45일 이내 표준물질 대비 100% 생분해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100%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식품접객업소용인 만큼 분리배출이 가능한 1매 개별 포장을 적용해 사용도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제품력은 기본으로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며 “ESG 경영 실천 역시 지속가능한 제품 확장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노력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2-02-23
  • 산림청 남태헌 차장, 포항 목재유통센터 현장방문
    22일 산림청 남태헌 차장은 포항에 위치한 목재유통센터를 찾아 시설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남 차장은 “포항시산림조합이 재선충병 피해목을 적극 수거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제제목이나 펠릿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내 일자리도 창출하고 방제 효과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낙영 경주시장과 면담을 갖는 자리에서 “앞으로도 피해목을 빠짐없이 찾아내어 철저히 방제함으로써 조기에 청정지역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3
  • 전남 장흥군, 산림소득사업 대상자 선정 정책심의회 개최
    22일 전남 장흥군은 목재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 장흥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임업산촌분야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정책심의회의 목적은 표고버섯 종균접종 등 산림소득사업을 적절한 시기에 신속히 추진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심의회는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보조사업자 선정기준과 사업의 타당성 등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청정임산물이용증진(국비) 보조사업 예산신청 10억5200만원도 최종 확정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산림소득 보조사업 적기지원과 임업인 가계부담을 덜고 자체개발한 장흥표고 신품종을 지역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겠다"며 "지역 임업인 소득향상과 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23
  • 2022년도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50명 채용 공고
    2022년도 현안 수요에 따른 인원 충원을 위해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50명을 산림청이 공개경력경쟁시험을 통해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하는 직급은 임업직 9급으로 채용 분야는 산림자원 분야 40명, 산림조경 분야 10명 이고, 원서접수 기간은 3월2일부터 3월4일까지다. 응시자격으로는 학력·경력 제한은 없지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로 , 분야별 관련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자격증 1개 이상을 갖고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대상자격증으로는 산림자원 분야에서는 조경, 종자, 산림, 농화학(기술사), 조경, 종자, 산림, 임업종묘, 식물보호, 임산가공(기사), 조경, 종자, 산림, 식물보호, 임산가공(산업기사), 조경, 종자, 산림, 임업종묘, 임산가공(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다. 산림조경 분야에서는 조경, 시설원예, 산림,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조경, 시설원예, 산림, 식물보호, 자연생태복원(기사), 조경, 산림, 식물보호, 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 산림, 조경(기능사), 문화재수리기술자(조경기술자, 식물보호기술자) 등이다. 산림청 임업직 필기시험은 4월18일 실시하며, 5월 7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북부, 동부, 남부, 중부, 서부) 및 27개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청 소속기관에 배치 근무하게되며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조경의 조성 및 관리, 산불·산사태 산림재난 관련 업무 등 국유림의 경영·관리 업무, 산림휴양·복지시설 조성·운영을 수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접수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온라인접수로만 가능하다. 시험관련 문의는 산림청 운영지원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2-21
  • 사업장 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대응 훈련 실시
    21~28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른 조치이다. 이 기간동안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어,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한다. 전문 안전강사도 초빙해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한다.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벌인다. 남송희 청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2-21
  • 중대재해근절 위한 "재해 ZERO" 선포식 개최하다
    최근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재해 ZERO'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산림청 안전보건경영방침 낭독',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 임명', '안전보건관리업무 추진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와 재해발생 근절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지속적인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21
  • 임업인 의견 수렴과 임업직불제 정착을 위한 방향 모색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은 임업직불제 소통 간담회를 임업 관련 협·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임업직불제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하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보전을 위해 소정의 요건을 갖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 종사 임업인에게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오는 10월1일부터 산림청은 본격 시행을 위해 하위법령 등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산림청은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임업 관련 주요 협·단체를 대상으로 임업직불제의 올바른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등 하위법령 입법예고 전 법령 추진상황과 내용을 설명하고 임업인 의견에 관해 소통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18
  • 경북 영덕 산불 주불 완전 진화
    17일 영덕군 영덕읍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최병암 산림청장이 밝혔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최 청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산불 진화 헬기 40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2395명을 투입해 공중과 지상 합동 진화 작전으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불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진화헬기 12대 및 야간 열화상 드론 2대를 현장에 대기시키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해 철저한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최근 10년 동안 단일 산불에 진화헬기 40대가 투입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날 오전 2시 18분께 재발화한 산불을 17일 오후 2시 3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산불은 험준한 지형과 강풍을 타고 민가까지 위협해 인근 주민 192세대, 312명을 화수리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켜 다행히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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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환경
    2022-02-18
  •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위한 봄철 조림사업 착수 시행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경남사천시가 ‘2022년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4억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16.5ha), 큰나무공익림( 5ha), 산림재해방지림(8ha), 미세먼지저감림(12ha) 등 총 41.5ha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시는 조림 대상지를 연중 신청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 오는 4월 초까지 총 7만9000본을 식재한다는 방침이다. 수종은 편백·황칠·루브라참나무·음나무 등이다. 이번 조림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등에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등이 추진됐다. 그리고 큰나무를 식재해 미세먼지를 차단하고자 하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신법안 산림방제담당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경제적 자원이 됨은 물론 장래의 소중한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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